-
![[민지리뷰] 감정을 공유하고 위로받는 MZ세대의 음성 일기장](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201/18/2037efb0-fb71-4f31-9da8-b33fd4ee56d3.jpg.thumb.jpg/_dc_180x120x180_/)
[민지리뷰] 감정을 공유하고 위로받는 MZ세대의 음성 일기장
음성을 올리면 내 기분과 머머링이 제공하는 다양한 커버 아트를 선택할 수 있어요. 처음엔 낯설지만 간단히 하고 싶은 말을 녹음하면 다른 사람들이 목소리를 녹음해서 댓글도 달 수 있어요. 머머링의 다양한 커버 아트와 녹음을 영상으로 다운받아 자신의 SNS에 업로드할 수 있게 하면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2022.01.18 16:37
14
-
"올해 SKY 의약학 수시 최초합격자 22% 영재·과학고 학생"
올해 SKY 대학(서울대·고려대·연세대) 의약학 계열 수시 최초합격자 22%가 영재학교나 과학고 출신 학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영재학교·과학고 2022학년도 수시 의약학 계열 지원자 현황에 따르면, 영재학교 학생이 141명, 과학고 학생이 257명이었다. 또한 올해 이들 대학 의약학 계열 수시 최초합격자 570명 중 125명(21.9%)이 영재학교·과학고 출신이었다.
2022.01.18 16:37
1
-
논란의 해운담합 결국 962억 과징금…해운업계 거센 반발
한국-동남아 해상 노선에서 120차례에 걸쳐 운임을 담합한 23개 선사에 900억원대 과징금이 부과됐다. 23개 선사 등 해운업계가 과징금이 부과된 것에 대해 부당하다고 반발하는 게 그 때문이다. 해운법 개정안은 선사 공동행위 규제를 공정위가 아닌 해수부가 하는 내용이 골자로 국회에 계류돼있다.
2022.01.18 16:27
6
-
시진핑 “공동부유는 평균주의 아냐…물이 차야 배가 뜬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이 실현하려는 공동부유는 평균주의가 아니다"라며 "먼저 ‘케이크’를 키워야 하고, 그러고 나서 합리적 제도를 통해 ‘케이크’를 잘 나눠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록 국내외 경제 환경 변화가 거대한 압력을 불러왔지만, 중국 경제의 강한 근성, 충분한 잠재력, 장기 전망은 변화가 없다"면서 일각에서 제기되는 ‘중국 경제 위기론’을 일축했다. FT는 "시 주석이 이끄는 (공동부유) 정책에 따라 중국공산당은 몇 달씩 강력한 탄압을 펼쳐 중국의 비즈니스와 문화 지형을 재편했다"면서 "핀테크·교육·엔터테인먼트 산업뿐만 아니라, 유명인·게임·여성화된 패션 트렌드 등을 사회적 질병으로 겨냥했다"고 지적했다.
2022.01.18 16:15
0
-
MBC "李형수욕설은 몇년 전 일"...김재원 "새 녹취 나오면?"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8일 MBC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 김건희씨의 통화녹음 파일을 보도한 것과 관련해 "윤 후보에게 가장 타격을 주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해서 방송한 것"이라며 "공정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방송은 선거 과정에서 법에 의해 특별한 지위를 보장받는다"며 "선거 과정에서 국민 여론을 형성하는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공정성·중립성, 특별한 지위를 통해 방송의 독립성을 보장하는데 전체적인 경위를 보면 지금 MBC는 특정 후보자, 윤 후보자에 대한 결정적 타격을 주기 위해 이번 방송을 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 최고위원은 "그럼 새로운 녹취 파일이 또 나오면 그때는 공개할 생각이냐"며 "새로운 녹취 파일이 나왔고 국민들이 이 후보의 인간 됨됨이에 관한 것, 품성에 관한 것, 더 나아가 지도자로서 품격, 나라의 품격과 관련된 아주 극악무도한 욕설 파일이 있다고 하면
2022.01.18 16:15
0
-
'굿바이 이재명' 저자, 이재명 '160분 통화' 욕설 녹취록 공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친형과 형수에게 욕설하는 내용 등이 담긴 160분 분량의 녹음 파일이 공개됐다. 장영하 변호사는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의 육성이 담긴 미공개 통화 녹음 파일 30여건을 공개했다. 장 변호사는 이 후보와 친형 고(故) 이재선씨 사이의 갈등을 다룬 책 '굿바이 이재명' 저자이기도 하다.
2022.01.18 15:59
0
-
야해서 출연정지, 그 걸그룹 반전 근황…"월 1000만원 찍어"
걸그룹 스텔라 멤버 전율이 탈퇴 후 떡볶이집과 구두 가게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팀 탈퇴 후 놀라운 근황, ‘걸그룹 몸매 퀸’ 찾아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전율은 걸그룹을 그만 둔 이후 떡볶이 가게와 구둣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냈던 근황도 전했다.
2022.01.18 15:58
1
-
무보, 지난해 중기에 역대 최대 66.6조원 무역보험 지원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는 지난해 중소·중견기업에 총 66조6000억원 규모의 무역보험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중소·중견기업을 포함한 지난해 전체 무역보험 지원액은 195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무보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심화하고 공급망 확보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적극적인 무역보험 공급으로 지난해 사상 최대 수출실적 달성과 무역 순위 8위 도약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2022.01.18 15:52
0
-
선거판 반전 실화vs해적 코믹 모험담, 설연휴 대작 흥행 격돌
실화 바탕 정치 영화 ‘킹메이커’와 돌아온 조선시대 바다 활극 ‘해적: 도깨비 깃발’이 26일 나란히 개봉한다. 그에 비해 ‘해적: 도깨비 깃발’은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관객이 놀이기구 타듯 가볍게 즐길 만한 영화다. 마블 히어로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마동석이 진출한 ‘이터널스’ 등 마블 히어로 영화(MCU) 4편을 비롯해 개봉을 미뤘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대거 돌아오면서다.
2022.01.18 15:52
1
-
평창 '근육남'의 호소 "한국, 통가 쓰나미 외면 말아달라"
통가 태권도 국가대표 '통가 근육남' 피타 타우파토푸아(38)가 화산 폭발과 쓰나미 피해를 입은 조국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다행히 타우파토푸아는 호주 애들레이드에 머무는 중이어서 직접 피해를 입진 않았다. 당시 그는 본지 인터뷰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fight 'till the end)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never give up)"라는 말을 남겨 '희망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2022.01.18 15:51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