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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천 계양을 이재명 당선 확실" [오후 11시 45분 현재] KBS가 1일 오후 11시 45분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의 당선이 확실하다고 보도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이 후보는 56.7%의 득표율(1만6872표)을 기록하고 있다.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는 43.3%(1만2887표)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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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투표용지 빼앗아 찢었다…울산 50대 경찰 조사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1일 울산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훼손해 경찰이 조사 중이다.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0분께 남구의 한 투표소에서 50대 A씨가 투표용지를 찢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A씨는 당시 80대 어머니가 투표 중인 기표소에 따라 들어가려다가 제지당하자, 기다렸다가 어머니가 기표소에서 나오자 해당 용지를 훼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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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김동연 0.6%P박빙…국민의힘 10,민주당 4,경합 3[출구조사] 이번 지방선거 최대 분수령인 경기지사 선거에선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49.4%로 김동연 민주당 후보(48.8%)를 오차범위 내인 0.6%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인천시장 선거에서도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51.2%)가 박남춘 민주당 후보(45.7%)를 오차범위 밖인 5.5%포인트 차로 앞섰다. 국민의힘은 우세를, 민주당에선 '경합'판세를 주장했던 강원지사 선거에선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가 54.9%로 이광재 민주당 후보(45.1%)를 9.8%포인트 차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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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김동연과 1.1%P 초접전인데…강용석 출구조사 1.1% 김 후보는 지난 달 14일 강 후보의 단일화 제안에 대해 같은 달 19일 "고민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강 후보가 지난 달 중순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전화가 와서 ‘왜 김은혜를 공격하느냐’고 했다"고 주장하면서 대통령실과 진실공방이 벌어졌고, 민주당에서 윤 대통령의 선거개입 의혹까지 제기하고 나서면서 김 후보의 부담도 커졌다. 김 후보가 단일화에 대해 미온적인 입장을 보이는 사이 강 후보도 김 후보와 국민의힘에 대해 본격적으로 네거티브 공격을 하며 강경한 입장으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