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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이 뭐길래…"똥이라도 먹을게요" 킴 카다시안 깜짝 발언 [뉴스원샷]
무려 9단계를 발라야 하는데, NYT는 "엄청난 단계(zillion-step)를 발라야 하는 한국 화장품에 비해 카다시안의 제품은 한발 늦은 것 아니냐"고 물었죠. 이에 카다시안은 "9단계를 발라야 한다는 게 많다고 느껴질 순 있지만, 모든 단계가 반드시 꼭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답니다. NYT는 지난 1일 별도 기사에서 "비만은 약 처방이 필요한 질병인 경우가 많은데 미국 보험사들은 ‘비만 약은 사치, 운동이나 하라’고 면박을 주고 있다"는 비판 기사를 실었습니다.
2022.06.0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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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땐 선거사무원이었다...사상 첫 10대 시의원 천승아의 꿈 [뉴스원샷]
천 당선인은 1일 오후 기자와의 통화에서 '10대 당선인'이라는 시선에 부담감을 토로했다. 그는 "당선된 건 기쁘지만 사실은 10대 당선인, 10대라는 이유로 그런 프레임에 갇혀 주목받는 것 같아 부담스럽다"며 "처음에 정치에 도전한다고 했을 때 나이 때문에도 그렇고, 경험이 없다고 주변에서 걱정을 많이 하고, 우려가 컸다. 천 당선인은 지난 4년간 지역도서관에서 영어 그림책 읽어주기, 고교 때 장애우와 함께하는 뮤지컬 등의 활동을 했다.
2022.06.0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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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대 주력산업 중 '조선업'만 먹구름…3대 악재에 발목[뉴스원샷]
4일 해양수산부와 조선업계에 따르면 올 초만 해도 한국조선해양(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현대삼호중공업)ㆍ삼성중공업ㆍ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조선업 ‘빅3’가 올해 하반기부터는 흑자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후판 가격이 지난해 t당 50만원 인상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상승 흐름을 이어가면서 수익성 개선을 노리던 조선업계는 또다시 큰 부담을 안게 된 셈이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후판 및 기자재 비용 상승 등으로 의한 충당금 적립이 있었기 때문에 연간 흑자 달성이 쉽지 않아 보인다"면서도 "하반기 거시 지표 추이에 달렸지만, 철광석과 원료탄의 추가적인 가격 강세가 나타나지 않으면 원만한 실적 개선 흐름이 확인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2022.06.0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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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내내 '어부지리 교육감'…초중고 12년 '조희연 체제' 학생도 [뉴스원샷]
이번 선거에서도 보수 후보가 단일화에 실패하면서 조 교육감은 겨우 38.1% 득표로 승리했다. 다수 서울 시민은 항상 보수 교육감을 원했지만, 후보 분열로 12년간 진보 교육감이 당선됐다는 것이다. 대전 학생에겐 설동호 교육감, 세종 학생에겐 최교진 교육감, 경남 학생에겐 박종훈 교육감, 충남 학생에겐 김지철 교육감이 곧 ‘조희연’이다.
2022.06.0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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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봉양위한 합가' 양도세·종부세 감면…만60세 기준일 주의 [김종필의 절세 노트]
양도일 현재 2년 보유 또는 2년 보유 및 2년 거주 요건을 갖추면 1세대1주택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시적 2주택자가 유예기간 내에 기존 주택을 매도해 1세대 1주택 비과세 혜택을 받고 합가일로부터 10년의 기간 내에 1주택을 매도하면 1세대1주택의 양도로 간주해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합가한 날 당시는 60세 미만이었으나, 합가한 후 과세기준일 현재 60세에 도달하는 경우는 합가한 날부터 만60세 미만의 기간은 동일 세대로 보고 합가한 날부터 10년 기간에서 60세 이상인 기간은 각각 1세대로 보아 종부세를 적용한다.
2022.06.0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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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제창 때 '손 위치' 실수한 아이 보자…네이마르 영상 화제
브라질 축구 대표팀 간판선수 네이마르가 경기 전 애국가를 제창할 때 자신의 에스코트로 나온 어린 팬의 손 위치를 바꿔주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한국과 FIFA 랭킹 1위 브라질 축구 대표팀의 경기가 진행됐다. 네이마르는 이날 경기에 앞서 애국가가 울려 퍼질 때 자신을 에스코트 해준 소년이 실수로 왼손을 가슴에 올리자 이를 오른손으로 고쳐주는 모습이 팬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2022.06.0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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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루!" 한국팬이 지어준 별명…SNS에 속마음 올렸다
체류기간 내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네이마르는 한국 축구팬들을 위해 별도의 멘트까지 남기며 애정을 과시했다. 네이마르는 3일 일본으로 건너가기 전 자신의 SNS에 한국 팬들을 위한 작별 인사를 남겼다. 즐거운 추억을 가득 남기고 한국 체류를 마친 네이마르는 일본으로 건너가 6일 열리는 일본대표팀과 A매치 평가전을 대비한다.
2022.06.0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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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은 발로 78분 뛴 네이마르…"날강두와 다르네" 기립 박수
이날 축구 팬들의 관심은 브라질의 에이스 네이마르에게 집중됐다. 축구 팬 김민형(24)씨는 "멀쩡한 호날두가 경기를 안 뛴 것과 비교해 다친 네이마르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팬들의 기립 박수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본 장모(28)씨는 "우리 대표팀이 대패했지만, 아쉬워하거나 화를 내는 관중은 주변에 없었다.
2022.06.0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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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었나 진상이었나…'아기복어' 박지현 좌충우돌 3개월 [영상]
지방선거를 앞두고 ‘586 용퇴’ ‘팬덤 정치 결별’ 요구 등 5대 쇄신안을 거론해 화를 자초했다는 지적이다.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은 지난달 25일 열린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합동회의에서 당 혁신을 요구하며 ‘586 용퇴’ 등 쇄신안을 꺼내 들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내 내홍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자 지난달 30일 두 비대위원장과 이재명 당시 상임선대위원장은 합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2022.06.0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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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동갑 박지현 퇴진에 "민주당, 어린애 방패로 쓰다 팽"
‘국정 농단’으로 사건으로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의 퇴진을 두고 "민주당이 어린애를 방패로 쓰고 ‘토사구팽’한다"고 말했다. 정씨는 지난 2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나도 처음엔 박 위원장이 되도 않는 페미(페미니스트) 노릇하다고 엄청 안 좋게 봤는데 그래도 민주당 내로남불인 걸 인정한 최초의 민주당원 아닌가"라며 이처럼 밝혔다. 정씨는 "정작 욕먹어야 할 쓰레기들은 완장 잘 차고 있는데 애먼 욕은 총받이로 애한테 다 먹이고 진짜 비겁하다"라며 "30살 조국 딸은 어린애라더니 27살 난 애한테 듣도 보도 못한 욕에 성 드립 하는 거 보고 밥맛이 다 떨어졌다"라고 했다.
2022.06.0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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