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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새 1000억어치...'웹툰작가' 박태준회사, 강남빌딩 또 샀다
제이스튜디오는 지난 2020년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 빌딩을 약 205억 원에 매입하기도 했다. 네이버 웹툰은 2019년 간담회에서 "상위 20명 작가의 평균 연 수입이 17억 5000만 원"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 1000만 원 미만이 7.8%, 1000만~2000만 원 미만은 20.0%, 2000만~3000만 원 미만은 22.2%였다.
2022.06.0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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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제2트리마제 되나…서울시 중재안에 시공사 "NO"
이대로 가다가는 조합과 시공사 간의 갈등으로 결국 사업부지가 경매로 넘어갔던 서울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 서태가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서울시는 중재안에서 전 조합장이 공사비 5600억원을 증액하기로 한 공사변경계약의 유ㆍ무효를 더 논하지 않고, 변경계약에 따라 책정된 총 공사비 3조2000억원에 대해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받아 계약을 변경하라고 제안했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서울시 중재안에는 2주 내로 일반분양을 신청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데, 공사 중단된 데 따른 추가 공사 기간 및 비용 문제, 마감재 설계 변경과 그에 따른 비용 등이 정리돼야 입주 날짜가 정확히 나오고 그래야 일반분양이 가능한데 말도 안 된다"며 "서울시가 당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무리하게 중재안을 냈다"고 지적했다.
2022.06.0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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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진 22개월 만의 3안타…삼성, 두산 꺾고 5위 수성
1사 후엔 오재일과 이원석의 연속 안타와 오선진의 볼넷, 김재성의 희생플라이를 묶어 2점을 더 냈다. 2회 초 두산에 순식간에 4점을 빼앗겨 금세 리드를 내줬지만, 2회 말 1사 3루에서 구자욱이 동점 우전 적시타를 때려내 다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이원석의 볼넷과 오선진의 우전 안타로 만든 무사 1·3루에서 김재성의 희생플라이가 나와 다시 앞서갔다.
2022.06.0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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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 나만 퇴출시켜" 이런 김어준에...김근식 "피해자 코스프레"
김 교수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프리랜서 방송인이니까 그냥 쿨하게 방송 그만하겠다고 스스로 하차하면 될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김 교수는 "김씨가 억지부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스스로 그만두면 tbs 구성원들도 내심 반길 것"이라며 "미래 전망에 대해 불안해하는 방송국 분들에게 김씨 퇴장으로 희망을 선물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김씨만 쿨하게 나가주면 서울시 의회에서 합리적 토론을 거쳐 직원들 불안하지 않게 새로운 방송역할로 tbs 조례 개정하면 된다"며 "철지난 교통안내 대신 교육사각지대의 서울시민들에게 질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오 시장의 ‘약자와의 동행’ 프로젝트에 기여하는 새로운 서울시 방송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6.0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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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오세훈, 나만 퇴출시켜라...뭔 억지스런 교육방송인가"
김씨는 3일 방송된 '뉴스공장' 1부에서 각종 현안을 짚으며 전날 발표된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한 평가 등을 한 뒤 "뉴스공장의 운명도 짧게 얘기해볼까요?"라며 운을 띄웠다. 한편 김씨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윤심(尹心)이 직접선거에 작동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대선캠프 인사도 김 후보 캠프에 합류하고, 윤 대통령이 몇번이나 경기에 가서 김은혜 후보를 옆에세우고 지원했다"며 "강용석 무소속 후보 때문에 졌다고 하는데, (윤 대통령이) 정적인 유승민 전 의원을 제거하려 보냈다가 진 것이다.
2022.06.0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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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린 작가 개인전 ‘꿈꾸는 방랑자–우리집은 어디일까?’ 개막
양희린(46) 작가의 5번째 개인전 ‘꿈꾸는 방랑자–우리집은 어디일까?’가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알롤로 갤러리에서 오는 23일 개막한다. 이번 전시는 ‘방랑하는 여행’을 주제로 마음속의 이상향을 나타낸 목적지인 ‘우리집’을 향해 방랑하는 캐릭터를 담은 유화 신작 20여점을 선보인다. 주요 작품을 살펴보면 몽환적 밤하늘을 배경으로 자전거, 자동차, 보트, 오토바이 등 각종 탈것에 올라타 있거나 여행 가방, 손전등 등을 들고 각양각색의 방법으로 길을 찾아 헤매는 캐릭터의 모습이 나타나 있다.
2022.06.0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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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전국 1만1798명 코로나 확진…어제보다 294명 적어
3일 오후 9시까지 1만1000명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만1798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달 27일 동시간대(1만3849명)보다 2051명 적다.
2022.06.0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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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연구소 “北 핵탄두 40기 보유 추정…2년새 5기 이상 증가”
북한의 핵탄두 보유 수가 2년 만에 5기 이상 증가했다는 일본 연구진의 주장이 나왔다. 이달 기준 지구상에 존재하는 핵탄두 보유 수는 1년 전보다 410기 줄어든 1만2720기로 추정됐다. 이는 미국, 러시아, 프랑스, 영국, 중국, 인도, 파키스탄, 이스라엘, 북한 등 9개국의 보유 수량을 합한 것이다.
2022.06.0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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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싫다 거부한 中백신 맞는듯"…김정은 '사랑의 불사약' 굴욕
북한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안정세'라고 주장하는 가운데 북한에서 중국산 백신의 접종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는 관측이 나왔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3일 코백스 대변인에게 최근 북한이 중국에서 들여온 코로나19 백신을 일부 군인들에게 접종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한 설명을 요청하자 이같이 답했다고 보도했다. 임 교수는 "북한은 방역 문제를 특정 국가에 의존해선 안 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백신과 치료제를 자체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 특정 계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해 보고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전면 도입이나 자체 개발 등의 노선을 설정할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2022.06.0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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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웅촌면 야산서 산불…2시간 40분 만에 불길 잡아
울산소방본부와 산림 당국은 헬기 2대를 비롯한 장비 11대, 인력 170여 명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했다. 약 2시간 40분 만인 오후 7시 23분께 큰 불길을 잡는 초진을 완료하고, 이후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산림 당국은 잔불이 되살아나는 경우를 대비해 뒷불을 감시하면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22.06.0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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