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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추석 연휴 교통사고 전년 대비 28.6% 감소"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된 후 처음 맞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교통량 대비 교통사고와 사망자 수가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연휴 기간(9일 0시~12일 0시) 일평균 교통사고는 334건으로 전년(468건) 대비 28.6% 줄었고, 사망자는 6.2명에서 5.8명으로 6.5%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 일평균 전체 112 신고는 5만8725건으로 지난해(5만9126건)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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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다, 망막박리 딛고 日 첫 한국프로당구 우승 일본 여자 3쿠션의 ‘살아 있는 전설’ 히다 오리에(47·SK렌터카)가 한국여자프로당구(LPBA) 첫 우승을 차지했다. 히다는 11일 밤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고양에서 열린 TS샴푸·푸라닭 챔피언십 LPBA 결승에서 이마리(51)를 세트 스코어 4-2(11-7 9-11 11-10 11-3 9-11 11-7)로 꺾었다. 한 경기에서 가장 높은 에버리지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웰뱅톱랭킹 상은 64강에서 에버리지 1.600을 기록한 스롱 피아비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