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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7회 로또 1등 16명…당첨금 각 17억3000만원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08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3, 14, 18, 21, 34, 4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30일 밝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1명으로 각 6506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989명으로 155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9854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50만6601명이다.
2023.10.0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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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구대·소방서 방문 격려…“매 순간 국민 위해 노력을”
이날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먼저 을지지구대를 찾아 경찰관들과 간담회를 했다. 윤 대통령은 간담회가 끝난 뒤 을지지구대 내 시뮬레이션 사격장을 방문해 사격 훈련 시연을 참관했다. 윤 대통령은 지구대를 떠나기 전 경찰 무전망을 통해 중부경찰서 경찰관들에게 격려와 감사를 전하며 매 순간 국민을 위해 노력해주길 당부했다.
2023.10.0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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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굴욕…13년째 부동의 1위 지키는 美 명문대
프린스턴대는 해당 조사에서 하버드대를 2위로 밀어낸 2011년 이후 13년째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1위 프린스턴대에 이어 2위 매사추세츠공대(MIT), 공동 3위 하버드대ㆍ스탠퍼드대는 지난해와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이어 6위는 펜실베이니아대(지난해 7위), 공동 7위 캘리포니아공대(지난해 9위)ㆍ듀크대(지난해 10위), 공동 9위 브라운대(지난해 13위)ㆍ존스홉킨스대(지난해 7위)ㆍ노스웨스턴대(지난해 10위) 순이었다.
2023.10.0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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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강남 한복판서 車 추격전…20대, 술만 마신게 아니었다
서울 강남구에서 마약을 투약하고 술을 마신 채 운전하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8일 새벽 5시50분께 서울 강남구 학동역 인근에서 음주 운전이 의심되는 차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경찰은 추격 끝에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가로수와 도로 연석을 잇달아 들이받았다.
2023.10.0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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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울산서 아버지와 지적장애 30대 아들 사망…경찰 수사
추석 연휴인 30일 아버지와 지적장애 아들 부자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현장으로 출동한 119구급대와 경찰은 해당 아파트 화단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60대 남성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A씨는 병원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또 A씨가 이 아파트 고층에 사는 주민인 것으로 확인하고 해당 거주지로 찾아가 잠겨 있는 문을 강제 개방한 후 방안에서 A씨 아들 30대 B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2023.10.0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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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세트도 안 내줬다…女배드민턴, 中 꺾고 29년 만의 단체전 金
한국은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 결승전에서 세계 최강 중국을 게임 스코어 3-0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21·삼성생명)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단체전에 출전하지 못하고 개인전 첫판에서 탈락했던 아쉬움을 털어내고 아시안게임 첫 메달을 금빛으로 장식했다. 결승에서 만난 중국은 1998 방콕 대회부터 2014년 인천 대회까지 여자 배드민턴 단체전을 5연패한 최강팀이었다.
2023.10.0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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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홍익표 "영수회담, 대통령 조금 더 긍정적으로 검토해주길"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최근 이재명 대표가 제안한 영수회담에 대해 "대통령께서 조금 더 긍정적으로 검토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또 "대화는 늘 문을 열어놓고 누구와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대통령과 국회, 정당이 허심탄회하게 대화해 대립과 갈등 해소를 위한 물꼬를 틀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여당에서 이 대표의 ‘영수회담 제안’에 ‘뜬금없는 이야기’, ‘방탄 회담’이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서는 "우리 당에 대해 비판할 수는 있는데, 하더라도 좀 품격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대화가 필요하다면 대화의 형식과 수준에 대해 논의해야지 대화 자체를 비틀어 품격 없는 언어로 비하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2023.10.0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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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이재명 376번 압수수색"에…檢 "아니다, 36회" 반박 근거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검찰 압수수색이 그동안 376회에 달했다는 이 대표 측 주장에 대해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일각에서 이 대표에 대한 압수수색 횟수가 376회에 달해 "수사가 과도했다"는 비판이 나오자 이에 대한 해명 자료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 검찰은 ‘376회’라는 숫자가 나온 배경에 대해 "경기도 법인카드를 무단사용한 혐의로 경찰에서 음식점 100여곳의 매출전표 등을 제출받은 것을 검찰 압수수색 100여회로 (집계)한 것 같다"며 "여기에 ‘대장동 김만배 일당과 백현동, 위례 개발비리 피의자들의 개인비리’, ‘이화영 부지사의 개인비리’까지 모두 이 대표에 대한 압수수색에 포함해 주장한다"고 설명했다.
2023.10.0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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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尹 영수회담 제안'에 국힘 "명분 없고 격에도 안 맞아"
국민의힘이 3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날 윤석열 대통령에게 ‘민생 영수회담’을 제안한 데 대해 "자신의 사법리스크와 실체적 범죄 혐의를 ‘민생’이란 이름으로 전환해 주도권을 잡겠다는 얄팍한 속셈"이라고 비판했다. 장 원내대변인은 "이미 김기현 대표가 당 대표 회담을 제안했는데도 못 들은 척하면서 대통령을 향해 영수회담을 제안한 건 (이 대표가) 이도 저도 하기 싫다는 뜻"이라며 "조금만 수틀리면 국무총리든 장관이든 해임건의와 탄핵을 일삼으면서 느닷없이 영수회담을 하자는 저의가 궁금하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에서 윤 대통령을 향해 영수회담을 제안하면서 "대통령과 야당 대표가 조건 없이 만나 민생과 국정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할 수 있는 일들은 신속하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10.0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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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외상값 갚아야 한다"…이재명 기사회생으로 코너 몰린 '비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 가결 이후 민주당 비명계 의원들의 ‘부결 고해성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원욱 의원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무리수였으며, 결과는 완패"라고 적었으며, 강병원 의원은 "지난 2년간에 걸친 검찰의 무도하고 무리한 야당 탄압에 대해 사과하고 이를 주도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즉각 파면해야 한다"고 적었다. 한 수도권 중진 의원은 "비명계에는 수장이 없다"며 "제각각 표결 이후 플랜이 다 다르고, 구심점 역할을 할 중진도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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