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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거리 다시 메운 "조국 수호" 촛불…맞은편선 "조국 규탄"
조국 법무부 장관을 지지하는 촛불집회와 조 장관을 규탄하는 맞불 집회 인파가 토요일인 12일 서울 서초동 일대 거리를 다시 채웠다. 집회 참가자들은 교대역~서리풀 터널까지와 누에다리~예술의 전당 도로에 자리했다. 집회 주최 측은 서초역 사거리에서 대검찰청·교대역·예술의 전당·서리풀 터널 방면에 대형 스크린
2019.10.1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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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겠다" 강남과 이상화가 공개한 결혼식 본식 사진
이상화와 강남은 지난해 SBS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그는 "이상화와 지난해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했는데, 동굴 안으로 들어가는 이상화의 뒷모습을 보고 '결혼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첫눈에 반한 게 아니라 '이 사람이랑 결혼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상화의) 조그만 어깨
2019.10.1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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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하기비스에 지진까지 덮친 일본, 하늘·땅 모두 마비됐다
대형 태풍 '하기비스'가 접근하고 있는 일본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 12일 오후 6시 22분 일본 기상청은 지바(千葉)현 남동부 먼바다에서 규모 5.7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 30분 5단계 경보 중 가장 높은 '폭우 특별 경보'를 수도 도쿄(東京)와 가나가와(神奈川), 사이
2019.10.1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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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구' 강화 섬마을 살인사건, 용의자 단서 하나 발견 못했다
인천 강화도 한 주택에서 80대 할머니가 숨진 채 발견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용의자의 행방은 여전히 묘연하다. 12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인천시 강화군 1층짜리 단독주택에 혼자 살던 할머니 A씨(84)가 숨진 채 발견된 시점은 추석 연휴를 이틀 앞둔 지난달 10일이다. 경찰은 사건 발생 초기 강화서 강력팀 10명뿐
2019.10.1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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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천 측 "윤석열, 만난적 없고 별장에 온 적도 없어"
'윤석열 검찰총장이 건설업자 윤중천(58·구속기소)씨 별장에서 접대를 받았다는 진술이 나왔지만, 검찰이 조사 없이 사건을 덮었다'는 한겨레21 보도에 대해 윤씨가 "윤 총장이 별장에 온 적이 없고 만난 적도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윤씨의 변호를 맡은 정강찬 법무법인 푸르메 대표변호사는 보도가 나온 11일 오후 윤씨
2019.10.1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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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한달넘게 정경심 소환 초읽기···검찰, 증거 없을 것"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12일 "검찰은 조국 법무부 장관 또는 조 장관의 아내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범죄를 저질렀다는 확실한 증거가 없을 것"이라며 "9월 3일 ‘정경심 소환 초읽기’ 기사가 나온 지 40여 일째 ‘초읽기’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유 이사장은 또 "대통령이 조국을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한 지
2019.10.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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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속 1타줄여 선두 나선 고진영 "언더파라 감사"
고진영은 12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시즌 네 번째 메이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3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기록, 중간 합계 3언더파 213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고진영은 "오늘 경기가 될 것이라 예상돼 이븐파만 쳐도 잘 친 거라고 캐디와 이야기했다. 버디를 잡아야 하는 홀에서는
2019.10.1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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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집회간 황교익 "檢, 조국 사퇴 땐 개혁 물릴 수 있다 생각"
토요일인 12일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 일대에서는 검찰 개혁을 촉구하고 조국 법무부 장관을 지지하는 집회와 조 장관을 규탄하는 시위가 동시에 열렸다.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는 오후 6시부터 검찰 개혁과 조 장관 수호를 주장하며 서초역 사거리에서 ‘제9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 개혁 촛불 문화제’를
2019.10.1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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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촛불집회 계속 이어져야"…광주에서도 검찰개혁 집회
12일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 앞을 비롯해 광주에서도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2차 촛불집회가 열렸다. 이날 오후 6시 광주 동구 금남로 거리에는 '검찰개혁·적폐 청산을 위한 광주시민행동' 주최로 촛불집회가 열렸다. 연단에 오른 조선대 학생은 "서울 서초 집회가 오늘 마지막 열린다고 하는데, 검찰 개혁과 적폐 청산을 요
2019.10.1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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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3R 1위 나선 대상1위 문경준 "최진호 조언듣고 도움"
문경준은 "제네시스 대상이나 상금왕을 생각해 잠을 못 이룬 게 아니다. 올 시즌 목표였던 전 대회 컷 통과를 이뤄내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우성종합건설아라미르CC대구경북오픈 공동 4위 등 톱 10에 여섯 차례 들면서 제네시스 대상 부문 1위(3526점)에 올라 있다. 문경준은 "설렌다. 대한민국 최고 골프 대회의
2019.10.1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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