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시작된 15일 대전 중구에 출마한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 지난 10일 사전투표 실시)와 이은권 미래통합당 후보가 투표를 하고 있다. [뉴스1]](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004/15/3fe6a0fd-b38e-4858-9b04-c6ca22107828.jpg)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시작된 15일 대전 중구에 출마한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 지난 10일 사전투표 실시)와 이은권 미래통합당 후보가 투표를 하고 있다. [뉴스1]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에서는 박덕흠 미래통합당 후보가 64.1%를,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4.9%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됐다. 충북 청주시흥덕구에서는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5.3%를, 정우택 미래통합당 후보가 43.8%로 예상됐다. 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출구조사에선 정진석 미래통합당 후보가 52.5%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2.9%로 나왔다.
광주 서구을에서는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73.8%를, 천정배 민생당 후보가 20.9%로 출구조사 결과 나타났다. 전북 군산에서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60.8%를, 김관영 무소속 후보가 35.3%를 득표할 것으로 예상됐다. 전남 목포시에서는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7.7%를, 박지원 민생당 후보가 38.4%를 나타냈다.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서는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8.1%를, 노관규 무소속 후보가 32.5로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다.
강원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에서는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8.7%를, 김진태 미래통합당 후보가 46.2%를 나타냈다. 강릉에서는 권성동 무소속 후보가 41.5%를,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8.6%로 나왔다. 원주시 갑에서는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6.3%를, 박정하 미래통합당 후보가 43.2%로 보였다. 제주시갑에서는 송재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8.9%를, 장성철 미래통합당 후보가 37.0%를 기록했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