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5일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206/05/f8528fae-54b7-4395-86df-57ce44493137.jpg)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5일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특히 올해는 유엔이 세계 환경의 날을 지정한 지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고 말했다.
이어 "환경 문제는 지구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적으로 실천해야 한다는 말을 우리 모두 되새겨보는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부인 김건희 여사와 서울시가 환경의 날을 맞자 주최하는 한강변 쓰레기 줍기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북한의 미사일 도발로 일정을 취소하고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