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민주당의 언론 공지에 따르면 탄핵소추단장은 법제사법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청래 민주당 의원이·간사 겸 대변인은 최기상 민주당 의원이 맡는다.
위원에는 박범계·이춘석·이성윤·박균택·김기표·박선원·이용우 등 총 9명의 민주당 의원이 탄핵소추위원으로 참여한다. 조국혁신당에서는 박은정 의원이·개혁신당에서는 천하람 의원이 참여한다.
탄핵소추단은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리에서 검사 역할을 맡는다. 헌재의 탄핵 심판 첫 변론준비기일은 오는 27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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