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현 국방부 장관. 연합뉴스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 전 장관은 3일 변호인을 통해 공개한 자필 서신에서 "애국 국민 여러분들이 대통령을 지켜주셨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대통령을 지키는 것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것"이라며 "구국의 일념으로 대통령을 꼭 지켜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공수처는 이날 경찰과 함께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찾았지만, 경호처 등과의 대치 끝에 5시간 만에 집행을 중지하고 철수했다. 앞서 서울서부지법이 발부한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유효기간은 오는 6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