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일보·동양방송(TBC)과 내무부(현 행정안전부)가 1977년 만든 이 상은 공무원에게 주는 상 가운데 최고 권위와 전통이 있는 것으로 평가받으며, 지금까지 수상자 844명을 배출했습니다. 전 국민 누구나 헌신·봉사하고 있는 숨은 공직자를 추천할 수 있습니다. 청백봉사상 수상자는 사전 공개 검증과 서류심사,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JTBC가 공동 구성한 합동실사단 현지 공적 확인, 집행위원회 1차 심사와 공적심사위원회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합니다.
지방행정 최일선에서 지역과 주민을 위해 노력하고, 공사 모든 생활에 모범을 보이는 청백리를 발굴하는 데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랍니다.
▶ 추천대상: 5급 이하 지방공무원(2025년 6월 30일 기준, 경력 10년 이상)
▶접수기한: 2025년 3월 31일(월)까지
※ 일반 국민 추천의 경우 2025년 3월 17일(월)까지
▶구비서류: 청백봉사상 후보자 추천서
※구비서류 양식은 행정안전부 홈페이지(mois.go.kr) 뉴스·소식 ‘알립니다’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접수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접수방법: 공문 또는 이메일(monojean@korea.kr)
▶시상식: 2025년 10월(예정)
▶시상내용: 상패와 상금(대상 800만원, 본상 300만원), 국내외 선진지 시찰 기회 부여
▶문의: 행정안전부 자치행정과 청백봉사상 담당(☎044-205-3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