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캐피탈 정상철 대표이사(왼쪽)과 전예성. 사진 넥스트크리에이티브
전예성의 소속사인 넥스트크리에이티브는 17일 “전예성이 한국캐피탈과 조인식을 열고 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전예성은 올 시즌 경기에서 상의 우측에 한국캐피탈 로고를 달고 출전한다”고 밝혔다.
전예성은 “한국캐피탈과 첫 후원 계약을 맺은 지난해 준우승 3회, 18홀 최다 버디(12개), 최소타 타이(12언더파) 기록 등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다. 끊임없는 신뢰와 지원에 감사드리며 한국캐피탈 이름에 걸맞은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국캐피탈 정상철 대표이사는 “전예성은 뛰어난 실력뿐만 아니라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도 이어가는 등 훌륭한 성품까지 갖추고 있다. 한국캐피탈의 아낌없는 지원에 힘입어 올 시즌도 좋은 활약을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