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밀리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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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인사이드]개구멍 판 미군, 상관 폭행 한국군 …코로나에 무너진 군대 경기도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서 주한미군이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근무하고 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장병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자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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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靑 불려간뒤 대규모 해상사격훈련 6월로 연기한 군 국방부가 다음 주 열리는 대규모 해상 사격 훈련을 다음 달로 연기할 방침이다. 지난 8일 국방부와 군 당국 관계자들이 청와대에 불려가 북한을 자극하는 훈련을 보도한 경위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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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배 빠른 기막힌 미사일 개발중"···중·러 자극한 트럼프 도발 미국 국방부가 “기존 미사일보다 17배 빠른 미사일을 개발 중”이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자랑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이에 따라 극초음속 미사일을 두고 미국과 중국ㆍ러시아의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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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배틀그라운드] 대한민국 군을 움직이는 37명의 장군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10일 오후 청와대에서 부석종 신임 해군참모총장의 진급 및 보직신고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8일 정부는 수도방위사령관ㆍ군단장 등 전반기 장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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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美조종사가 포착해 발칵…그 UFO의 정체 밝혀졌다 지난해 미국 해군 전투기 조종사가 목격하면서 촬영했다는 동영상 공개 이후 관심을 모았던 미확인비행물체(UFO) 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이 나왔다. UFO가 아니라 무인항공시스템(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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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손된 걸 왜 몰랐나"···GP 사격 불발 '공이'는 죄가 없다 군 당국이 지난 3일 비무장 지대(DMZ) 안 북한군의 경계소초(GP) 사격 후 아군의 대응 사격이 늦은 이유가 중기관총 KR6의 공이 고장이라고 밝히자 이에 대한 비판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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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밀담] 정부, 방아쇠 당긴 북한에 침묵…허허실실 전술인가 이철재 군사안보연구소장 지난 3일 북한군이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DMZ)에서 아군 감시초소(GP)를 향해 14.5㎜ 고사총으로 사격했다. 이에 국방부는 북한군의 GP 총격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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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밀담]"30년전 소총만 붙들고 있다"···차세대 총싸움 뒤처진 한국 지난달 13일 유튜브에 중국 국영 CCTV의 다큐멘터리가 올라왔다. CCTV는 ‘새로운 시대의 기업 모델(新時代央企楷模)’이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에서 중국의 제208 방위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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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 된 스파르타 300···승패 결정하는 건 병력이 아니다 레오니다스와 300 용사의 분투를 묘사한 크루이 다비드의 작품. 오늘날 이들의 전과에 대해 많은 반론이 제기되지만 역사에는 제2차 페르시아 전쟁에 많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기록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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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이태원 쇼크'···하사가 지침 어기고 클럽 다니다 확진 국방부의 직할부대인 사이버작전사령부(사이버사) 소속 부사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런데 이 부사관이 퇴근 후 이동을 통제하는 국방부 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