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밀리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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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밀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삐걱거리는 이유 이철재 군사안보연구소장 1991년 11월 당시 하버드대 케네디 스쿨의 벨퍼 국제관계센터 소장을 맡고 있던 애슈턴 카터는 동료들과 함께 논문을 썼다. 제목은 ‘소련의 핵분열: 소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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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코로나19 비상…하루 33명 확진자 나와 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이 걸렸다. 신규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면서다. 23일 하루에만 33명이 나왔다. 이에 따라 군 자체적인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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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인사이드]‘드론으로 병력 투입’ 출퇴근에도 이용 가능해 미 공군 지휘부에 선보인 한 업체의 PAV 비행체 [미 주방위공군] 세계 최고로 불리는 미국 군사력의 기반은 정부 차원의 막대한 과학 기술 투자와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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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주카포로 北전차 3대 박살…부평 전투 영웅 美 20살 청년 1950년 9월 17일 경인가도에서 월터 모니건 2세 일병이 발사한 로켓탄에 전차 하부를 관통당하면서 파괴된 북한군의 T-34. [wikipedia] 약관 20살의 그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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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국방장관 잘랐나…트럼프, 아프간 철수 대못 박는다 크리스토퍼 밀러 미국 국방부 장관 대행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을 철수하겠다고 밝혔다. 그를 전격 임명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를 충실히 따르려는 조치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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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예비군 훈련도 원격으로…첫 교육 16일 시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예비군 훈련이 처음으로 온라인에서 이뤄진다. 예비군 훈련 장면. [중앙포토] 국방부는 희망자에 한해 예비군 훈련 원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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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 탱크 박살냈다…세계가 무시한 이 전쟁서 벌어진 일 러·일 전쟁은 1904년 2월부터 이듬해인 1905년 9월까지 한반도의 지배권을 두고 일어났다. 러시아와 일본은 당시 세계의 중심이었던 유럽엔 변방이었다. 그래서 이 전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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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짜사나이' 이근 "열심히 살아도 적은 생겨난다" 한때 그에겐 ‘자고 일어나니 유명해졌다’는 표현이 맞았다. 연예인 못잖은 인기와 인지도를 누렸으니 말이다. 그를 모시려는 광고주들이 줄을 섰다. 하지만, 여기저기서 의혹이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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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뭐 실어가러 왔나···올 두번째 한국 온 UAE 군 수송기 아랍에미리트(UAE) 공군 소속 수송기인 C-17 글로브마스터Ⅲ가 29일 오전 인천공항에 착륙하고 있다. [디펜스타임스] 아랍에미리트(UAE)의 군용 수송기가 29일 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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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밀담] 국군 뿌리는 광복군이라면서 왜 철기의 청산리 전투는 홀대할까 이철재 군사안보연구소장 1920년 10월 21일 오전 8시쯤 중국 지린(吉林)성 허룽(和龍)시 백운평. 북로군정서 제2제대 600명이 숨을 죽이며 매복하고 있었다. 드디어 일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