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밀리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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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남 확성기 다시 철거한 北, 1200만장 삐라는 안 뿌리나 개성공단의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에 이어 최전방 지역의 확성기 설치 등 한국을 상대로 숨가쁘게 압박을 하던 북한이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양새다. 24일 오전 경기도 파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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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김정은 "군사행동 보류" 지시에…北, 대남 확성기 철거중 지난 23일 오후 인천시 강화군 평화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의 대남 확성기. [연합] [보고] 북한, 최전방에서 대남 비방 방송용 확성기 철거 ※북한이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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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반도 주변 항모 3척 전개…김정은 우려가 현실로 됐다 2019년 2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2차 북ㆍ미 정상회담 때 일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아무런 성과를 거두지 못할 것 같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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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北, 대남확성기 재설치…판문점선언 철거 이후 2년만 2018년 남북 정상회담 전후로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지역의 모습. 지난 2018년 4월 15일 목격됐던 대남 확성기와 인공기(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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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방사포·장사정포 위력···北 경고 '서울 불바다'의 실체 북한이 또 ‘서울 불바다’를 들고 나왔다. 2017년 4월 25일 북한군 창건 85주년을 맞아 강원도 원산에서 열린 합동타격시위 장면. [조선중앙TV 캡처] 북한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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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찮은 北…DMZ GP서 총검에 철갑모 착용한 북한군 포착 지난 2018년 판문점 경계근무에 투입된 북한 군인이 방탄모를 착용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북한군이 전방에서 방탄모를 착용하고 소총에 대검을 착검한 모습이 포착됐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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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에 軍 재배치 한다는 北···트럼프 '주한미군 감축' 카드는 북한이 17일 관영 매체에서 밝힌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발표는 크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한국을 압박하는 '대적(對敵) 군사행동'을 공개하면서, 동시에 9ㆍ19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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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남매, '판문점 선언' 비참하게 폭파했다 북한이 개성공단 내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했다. 북한의 초강경 조치로 향후 남북관계는 상당 기간 암흑기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의 관영 매체인 조선중앙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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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도발 경고한 北, 전방 GP 인공기와 '김정은 깃발' 내렸다 북한군이 남북합의에 따라 철수한 비무장 지대에 병력을 다시 배치하고, 남측에 삐라를 살포하는 등의 군사 행동을 예고했다. 14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북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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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9·19 군사합의 파기 선언 뒤 닫혔던 서해 해안포 다시 열리나 국방부는 14일 “한반도 평화 정착 및 우발적 충돌 방지를 위해 ‘9.19 군사합의’는 반드시 준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날 북한이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명의의 담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