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밀리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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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인사이드]“약속은 깨지고 동맹은 바뀐다” 전쟁보다 치열했던 눈치싸움 ━ Focus 인사이드 1941년 3월 29일, 독일 외교장관인 요하힘 폰 리벤트로프는 베를린을 방문한 일본 외상 마쓰오카 요스케에게 영국 해군의 분산을 유도할 목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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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군 기지 무단 침입에 해병대, 해군기지 경계 지원 투입 해병대가 해군 주요 기지의 경계 작전에 투입된다. 또 앞으로 민간인이 군 기지에 무단침입할 때 군사 시설을 망가뜨릴 경우 손해배상을 청구하기로 했다. 17일 정경두 국방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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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미군 이동금지령 연장…상반기 연합훈련 사실상 취소 미국 국방부가 미 본토ㆍ해외 주둔 미군과 미군 가족을 대상으로 한 이동 금지령(Stop Movement Order)을 연장한다. 이에 따라 한ㆍ미가 다음 달 하반기로 늦추기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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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밀담] 부하 살리려 ‘폭탄’ 끌어 안은 함장의 결단 이철재 군사안보연구소장 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은 패권 국가 미국의 상징이다. 최신형 항모인 포드함의 경우 길이 337m, 높이 76m에 무게(배수량)는 10만t이다. 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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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전날 순항미사일 쏜 북한…"타깃은 美 핵항모인 듯" 북한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둔 14일 미사일과 전투기를 동원해 대규모 군사훈련을 벌였다. 지난 2017년 6월 8일 지대함 순항미사일인 금성-3형의 시험발사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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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안보지원학교에 70대 노인 또 무단 침입 뒤늦게 확인 군사안보지원사령부(안보지원사) 예하 군사안보지원학교에 민간인이 무단침입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군사안보지원학교는 군의 보안ㆍ방첩 관련 교육을 담당하는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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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한국 T-50' 2대 추가 구매 포기하나…코로나에 예산 깎였다 국산 군용기 수출이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암초를 만나 난항을 겪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태국에 12대를 수출한 T-50TH 골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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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격추 소련 방공망, 19세 아마추어에 어이없게 뚫렸다 ━ Focus 인사이드 20세기 들어 비행기가 무기로 사용되면서 전쟁의 방법이 완전히 바뀌었다. 이전까지는 포의 사거리 이내만 공격할 수 있었다. 그라나 하늘을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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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잘 몰랐다"···美함장 멍청하다던 장관대행 때늦은 후회 토머스 모들리 전 미국 해군장관 대행. [로이터=연합] 부하를 구하다 잘린 함장에 “멍청하다”고 비판해 결국 사임한 장관 대행이 뒤늦게 후회했다. 7일(이하 현지시간) 사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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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구하다 잘린 함장에 "멍청하다"…그 장관대행 결국 사임 토머스 모들리 미국 해군장관 대행이 결국 설화(舌禍)로 사임했다. 7일(현지시간) 사임한 토머스 모들리 미 해군장관 대행. [로이터=연합] 모들리 장관 대행은 신종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