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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집무실 앞마당도 볼 수 있다…용산공원 13일간 임시개방
대통령 집무실 일대 용산공원 부지가 25일부터 시범 개방된다. 국토교통부는 대통령 집무실 남측부터 스포츠 필드(국립중앙박물관 북측)에 이르는 용산공원 부지를 13일간 임시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 국토부 측은 "120여 년만에 국민에게 돌아오는 용산공원 부지를 국민과 함께 열고 국민과 가까이하는 정부를 구현하기 위한 행사로, 주요 지점별로 문화예술 행사와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05.1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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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재벌 동네 500평 대저택...롤스로이스 타고 온 그녀 정체
인근 주민은 "스타일난다의 김소희 전대표가 새집을 짓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김 전대표가 공사 현장을 자주 찾는데 오늘 오전에도 흰색 롤스로이스를 타고 왔다 간 것 같다"고 말했다. 인천 남구 학익동이 주소였던 김 전대표는 2015년 초 대지 약 800㎡, 건평 490㎡의 단독주택을 67억원에 매입해 성북동으로 옮겼고 2017년 말 바로 옆집(대지 800㎡)을 68억원에 추가로 사들인 뒤 지난해에 두 집을 헐고 올 9월 완공을 목표로 새집을 짓고 있다. 김 전대표가 성북동 집을 처음 매입한 2015년 초는 최경환 전 부총리가 대출 규제 완화 등 각종 부동산 부양책을 발표할 정도로 부동산 경기가 침체해 있을 때고, 두 번째 집을 매입한 2017년도 집값이 본격적인 오름세를 타기 직전이다.
2022.05.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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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묵는 호텔 어디…"하루에 800만원, 욕실 남산타워뷰"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위해 한국을 찾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방한 중 묵을 숙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78년 개장한 이 호텔은 미 호텔 체인인 하얏트 계열로, 역대 미국 대통령들이 방한때 즐겨 애용한 곳이기도 하다. 역대 미국 대통령들이 방한 떄 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미국계 호텔이고 보안과 경호의 편의성 때문으로 보인다.
2022.05.1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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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산업계가 빠진 이것…포스코 “뜨겁고, 무거운 작업은 봇에게”
협의회에는 포스코그룹의 정보기술(IT) 서비스 계열사인 포스코ICT와 포스코 로봇솔루션연구센터, 포스코홀딩스 산학연협력담당,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융합혁신연구소, 포스텍 등이 참여한다. 공동 연구개발과 시범사업 등으로 현장 적용에 필요한 핵심 기술과 솔루션을 개발한 뒤 운영하는 역할도 한다. 이 과정에서 포스코ICT는 로봇의 현장 적용을 위한 기술과 솔루션 개발, 설계, 운영 등을 담당한다.
2022.05.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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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박재범과 맞붙는다…7월 편의점서 '소주 전쟁' 돌입
2000년대 히트곡 '소주 한 잔'으로 유명한 가수 임창정이 자신의 곡 이름을 딴 소주를 오는 7월 출시한다. 19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임창정은 양조업체 조은술세종과 협업해 국산쌀로 빚은 전통 소주 '소주 한 잔'을 선보인다. 한편 가수 박재범이 설립한 주류업체 원스피리츠도 신상품 '원소주스피릿'을 오는 7월부터 편의점 GS25에서 판매한다.
2022.05.1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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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에만 세금 22.6조 더 걷혔다…‘초과세수 추경’ 현실로
19일 기획재정부의 재정동향을 보면 올해 1분기(1~3월) 국세 수입은 111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2조6000억원 증가했다. 1분기 국세 수입 진도율(연간 목표 대비 수입 비율)은 이미 32.3%다. 앞서 정부는 올해 연간 국가채무가 1067조3000억원, 관리재정수지 적자가 108조8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2022.05.1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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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평균 초봉 3728만원…5300만원 주는 '신의직장' 어디
지난해 공공기관의 신입사원 초임은 평균 3700만원 수준이며 이 중 9곳은 5000만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공공기관 경영정부 공개 시스템인 알리오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기관 370곳의 신입사원 평균 초임은 전년보다 2.0% 오른 3728만원이다. 지난해 공공기관 신입사원의 초임 기본급이 평균 2975만원인 것을 고려하면 이는 9급 공무원보다 984만원 많다.
2022.05.1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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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인종·연령 비율 맞춘다고 ESG 성과 나는 것 아니다"
프라이즈 교수는 "남성과 여성, 주류 인종과 소수 인종 등의 조합은 여러 집단 사이에서 발생하는 마찰과 오해, 의사소통 문제를 해결할 역량을 고양하는 긍정적 측면이 있을 수 있다"면서도 "CSR의 성과를 개선하지는 못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조준모 성균관대 부총장(경제학 교수)은 "최근 ESG나 공정 논란과 맞물려 기업과 정치권 등에서 획일적인 성별, 연령별 비율 맞추기 바람이 불고 있다"며 "이런 기계적 다양성은 국가와 사회의 개혁 패러다임을 흐트러뜨리고, 오히려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는 점을 프라이즈 교수의 연구가 시사 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터슨 박사는 " 지금까지는 기업의 규모나 재무적 요인이 주가를 움직였다면 최근에는 시장에 형성된 투자자들의 믿음이나 기대가 주가의 움직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2022.05.1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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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 비명…美증시 폭락에 네이버·카카오 '동반 신저가'
간밤 뉴욕 증시에서 나스닥 지수가 폭락하면서 국내 대표 성장주로 꼽히는 네이버와 카카오가 동반 신저가를 기록하며 주가가 추락했다. 네이버는 장 초반 26만65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다시 썼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전날 기술주 중심의 미국 나스닥 지수가 폭락한 영향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22.05.1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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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 공포'에 코스피 장초반 2% 가까운 하락
이날 오전 9시 22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50.77포인트(1.93%) 내린 2,575.21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49.74포인트(1.89%) 내린 2,576.24에 시작해 소폭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8.34포인트(2.10%) 내린 853.23에서 출발했다.
2022.05.1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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