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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3년간 1500억 들여 스타트업 300개 키운다…‘슈퍼스타트’ 출범
슈퍼스타트는 LG 계열사와 외부 파트너인 벤처캐피털(VC), 스타트업 육성기관 액셀러레이터(AC), 공공기관, 대학 등을 유망 스타트업과 연결해 주는 LG의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 LG는 계열사와 VC 등 외부 파트너로부터 추천받은 유망 스타트업에 그룹 차원의 기술 개발 협력, 사업 협력, 투자유치 등 성장에 필요한 요소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LG그룹 주요 8개 계열사의 연구개발(R&D) 조직이 모여 있는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 PoC 전용 공간을 마련했으며 매년 100억원 이상 지원할 계획이다.
2022.06.0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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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공무원 하는구나…'연봉 4380만원' 서울 제친 1위는
지역에 따라 근로자 1인당 평균 총급여액(연간 근로소득에서 비과세소득을 뺀 값)이 1000만원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광역자치단체별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현황’(주소지 기준)에 따르면 2020년 서울의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은 4380만원으로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높았다.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이 가장 많은 지역은 공무원·공공기관 종사자가 많은 행정도시 세종(4520만원)이었다.
2022.06.0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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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尹, 직접 반도체 '포토마스크' 들었다…"현장 가라는 뜻"
윤석열 대통령이 7일 국무회의에서 반도체 포토 마스크(레티클)를 들어 보인 데 대해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실무를 알고 현장에 가보라는 메시지"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윤 대통령과 국무위원을 대상으로 ‘반도체 이해 및 전략적 가치’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이날 특강을 들은 한 참석자는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이 장관이 30여 쪽에 이르는 프레젠테이션(PPT) 자료를 직접 준비한 것으로 안다"며 "국내에서 반도체로 가장 학식이 뛰어난 이 장관의 강연에 집중하는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2022.06.0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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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방문한 피자집 알고보니…대통령 돼 다시 찾은 '약속의 골목'
소상공인들은 "윤 대통령이 후보 시절 공약했던 소급적용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윤 대통령은 당시 횟집을 들러 내부에서 "영업시간 제한을 철폐하겠다"며 "비과학적 엉터리 방역 정책으로 입은 피해는 반드시 보상돼야 한다"고 말했다. 오종환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사무처장은 "윤 대통령은 후보시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방송 토론에서 소상공인 손실을 코로나19 직후인 2020년 2월부터 2021년 7월까지 기간도 계산해 보상받도록 소급적용하자는 입장을 보였다"며 "공약을 세운 만큼 정부가 조속히 소급적용 대책을 내놔야 한다"고 말했다.
2022.06.0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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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다음달 출시 예정 중형 SUV '토레스' 실내 공개
쌍용차가 다음달 출시하는 새로운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토레스'의 실내 이미지를 9일 공개했다. 아울러 3분할 와이드 디지털 클러스터로 내비게이션 등 차량 운행정보, 연비, 드라이빙 모드 등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들어올 수 있게 구성했다. 실내 전면 중앙의 12.3인치 다기능 인포콘 AVN, 8인치 버튼리스 통합 컨트롤 패널 등 더욱 직관적이고 편리한 통합 컨트롤 기능이 탑재했다.
2022.06.0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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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만에 일냈다"…SK하이닉스, 세계 최고성능 D램 양산
지난해 10월 세계 최초로 제품 개발에 성공한 지 7개월 만이다. SK하이닉스 측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HBM3를 단 7개월 만에 고객에게 공급하며 시장의 주도권을 잡게 됐다"며 "이 제품은 초고속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의 새 장을 열 것"이라고 강조했다. D램을 수직으로 쌓으면서 집적도와 성능을 대폭 높인 HBM은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해야 하는 AI 분야 등에서 활용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2.06.0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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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78억→244억 껑충…안티푸라민, 손흥민 다시 잡았다
유한양행은 9일 "최근 손흥민 선수와 안티푸라민 광고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며 "안티푸라민이 손흥민 선수와 다시 한번 손을 맞잡고 함께 뛴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지난 2019년 손흥민을 안티푸라민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광고 캠페인을 벌여왔다. 유한양행은 "무엇보다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와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하는 도전정신을 가진 손흥민 선수를 제품 패키지 모델로 해 많은 소비자 특히 MZ세대에게도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2.06.0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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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앞뜰 용산공원 내일부터 시범 개방…오염 논란은 여전
국토교통부 용산공원 조성추진기획단은 지난 7일 시범 개방에 앞서 기자단 100여명을 불러 이번 시범 개방의 취지를 설명하고, 개방 지역 등을 미리 둘러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현재 철제 펜스가 쳐 있어 다가가기 어렵지만, 시범 개방 때는 대통령실 앞뜰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번 시범 개방을 통해 의견을 모은 뒤 이를 반영해 오는 9월 개방 면적을 약 40만㎡까지 넓혀 임시 개방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2.06.0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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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할증료 다 뛴다, 항공권 오늘이 최저가
대한항공에 따르면 6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노선에 따라 3만7700원~27만9500원(편도 기준)을 부과하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다음 달,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국내선 유류할증료를 먼저 공지하는데, 다음 달 적용할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2.06.0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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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BTS 얼굴 함부로 썼다간 거액 배상해야
지난 2018년 국내 한 출판사가 방탄소년단(BTS)의 이름과 사진 등을 무단으로 사용해 화보를 제작·판매한 일이 벌어졌다. 대법원은 "타인의 성과에 무임승차하는 ‘부정경쟁 행위’"라며 "화보의 제작·판매를 중단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하루 2000만원의 벌금을 매긴다"고 판결했다. 특허청은 얼굴·이름 등이 지니는 경제적 가치를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권리인 ‘퍼블리시티권’ 보호를 골자로 하는 부정경쟁방지법 개정안이 8일 시행된다고 밝혔다.
2022.06.0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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