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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의 2번째 팁 "주식은 쉬운 것…트렌드 보고 투자하라"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지수보다는 트렌드를 보고 투자하라. 오늘 사고, 내일 또 사고. 월급의 20% 정도 넣어서 계속 사는 것"이라며 "종목은 실수하고 지수는 못 맞출 수 있지만, 트렌드는 대부분 맞는다"고 말했다. 그는 "대표적인 종목, 투자를 해보면 우량주 장기투자가 답이었다. 틀림 없었다. 주식 투자는 너무
2021.01.1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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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속 온라인 CES …AI·로봇·자율주행서 “뉴노멀 보여줬다”
삼성전자·LG전자 등 글로벌 IT 맹주들은 11~14일 나흘간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5세대(5G) 통신과 결합한 가전제품·로봇, 자율주행 분야의 신제품·신기술을 쏟아냈다. 미국의 IT 전문매체인 씨넷의 브라이언 쿨리 선임기자는 ‘CBS 모닝쇼’에 출연해 "(핸디는) 센서와 카메라로 와인을 따르거나, 꽃병에 꽃을
2021.01.1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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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직장인 신용대출 한도 5000만원씩 낮춘다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 14일 각 영업점에 공문을 보내 ‘엘리트론Ⅰ·Ⅱ’, ‘쏠편한 직장인대출SⅠ·Ⅱ’ 등 직장인 신용대출 4개 상품의 건별 최고한도를 각각 5000만원씩 낮춘다고 공지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말 의사·변호사 등 전문직에 대한 신용대출 한도를 기존 2억5000만원~3억원에서 일괄 2억원으로
2021.01.1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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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상의 회장 “이재용 부회장 선처해달라” 법원에 탄원서
재계에선 임기 종료를 앞둔 박 회장이 재계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탄원서를 보낸 것으로 해석한다. 상의에 따르면 박 회장은 탄원서에 "한국 경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삼성 총수인 이 부회장이 다시 구속되면 국가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내용을 담았다. 재계 관계자는 "1심과 항소심, 대법원 판단이 달
2021.01.1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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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테슬라 찍은 '투자귀재' 박현주, 이번에 꽂힌 6개 산업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그가 코스피 3000시대를 맞아 투자전략을 공개하며 6개 유망산업에 대한 의견을 내놨다. 박 회장이 대중 앞에 선 건 2015년 12월 대우증권 인수 후 5년 만이다. 그는 "기업을 가치주·성장주가 아닌 혁신을 하는 기업과 안 하는 기업으로 본다"며 "대우증권 인수 후 2016년에 아마존과 텐센트,
2021.01.1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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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뒤질세라 삼성도…현대에 스마트폰 '디지털 키' 넣는다
[단독]애플 아이폰으로 현대차 문 열고 시동도 건다 현대차도 BMW와 유사한 방식으로 아이폰(iOS)용 디지털 키 기능을 올해 안으로 공개한다.〈중앙일보 1월 14일자 B3면〉 최근 현대차가 애플로부터 디지털 키 관련 API를 일부 확보했기 때문이다. 현대차 계열 차종에선 현대 이외에도 기아 디지털 키, 제네시스 디지털 키
2021.01.1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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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입사 미뤄진 대한항공 신입사원, 1년 만에 입사한다
지난해 채용됐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입사하지 못한 대한항공 신입사원이 1년여 만에 입사하게 됐다. 대한항공은 2020년 입사 예정이었던 신입사원 대졸 공채 합격자 60여명에게 입사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입사를 희망하는 합격자는 2월 중순 입사할
2021.01.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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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발 뗀 공공재개발…공공임대 50% 주민 동의가 관건
이번에 후보지로 선정된 8개 구역의 경우 기존에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곳인 데다 모두 역세권이지만 사업성 부족, 주민 간 갈등 등으로 사업이 10년 이상 정체됐었다. 실제로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17구역의 경우 분양가 상한제를 피할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공공재개발 사업 후보지로 신청했다가, 결국 철회했다. 공공시행
2021.01.1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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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집무실과 호족반, 2021년 공간 트렌드를 이끌 다섯 곳을 소개합니다
양태오 디자이너가 즐겨 인용하는 피터 드러커의 말처럼 "미래는 예측하는 게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고 , 그를 위한 가장 중요한 소스 중 하나가 과거라는 것이죠. 이 밖에도, 스튜디오를 확장하지 않고 작은 규모를 유지하며 새로운 비즈니스의 방식을 열어가고 있는 양태오 디자이너를 지속적으로 주목할 수밖에 없는 이
2021.01.1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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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주가 상승 너무 빠르다"…금리 동결하며 빚투 경고
이 총재는 최근 코스피 지수 급등에 따른 ‘거품 논란’을 두고 "투자자의 위험추구 성향 정도가 어느 정도로 타당한 것인지 판단하기 쉽지 않다"면서도 "주가 동향을 판단하는 여러 지표를 보면, 최근의 (주가 상승) 속도가 과거보다 대단히 빠르다는 건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과도한 레버리지에 기반을 둔 투자
2021.01.1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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