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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장제원 아들 음주운전 '바꿔치기' 20대, 오늘 경찰 출석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아들 용준(19)씨의 음주운전 의혹과 관련, 사고 당시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20대 남성이 오늘 경찰에 출석한다. 경찰은 사고 당시 장씨 옆에 타고 있던 동승자도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다. 사고 당시 장씨의 벤츠 차량에 타고 있던 동승자 A씨(24)도 이날 오후 시간차를 두고 출석하기로 했
2019.09.1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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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독도 영공 침범 기념용? 중·러 공동 초계 패치 등장
지난 7월 23일 러시아 공군의 공중조기경보통제기인 A-50이 독도 영공을 침범한 날을 기념하는 것으로 보이는 패치(군복 상의 팔뚝 부분에 붙이는 마크)가 등장했다. 10일 군 당국에 따르면 미국의 온라인 상거래 사이트인 이베이 에 ‘2019년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 H-6K와 러시아 공군 Tu-95MS 공동 초계 패치’가 올라왔
2019.09.1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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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뇌병변장애인' 위해 604억원 투입한다
서울 거주 뇌병변장애인은 4만1211명으로 전체 장애인 10명 중 1명(10.5%)에 해당한다. 서울시는 생활 전반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그동안 지원 사각지대에 있었던 뇌병변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수립했다고 10일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취임 후 장애인 분야에 예산과 지원을 늘려 왔
2019.09.1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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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밴드 드러머, 전 여친 나체사진 카톡방에 유포해 입건
10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한 인디밴드의 드러머 이모(27)씨를 전 애인의 몸을 찍은 사진 등을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유출한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해 3월 전 애인 A씨의 몸을 찍은 사진 원본과 A씨와 나눈 성적 대화를 카카오톡을 통해 다른 사람에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 이씨는 A씨의 사진을 비롯
2019.09.1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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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평등 점수는? 여성은 44.05점, 남성 67.13점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10일 이런 사례를 담은 ‘서울시 성평등 명절사전’을 발표했다. 명절 음식 준비, 집안일, 운전 등을 나눠서 했다는 사람이 867명(66.8%)으로 가장 많았다. 평균 점수는 49.6점이었는데 여성은 44.05점으로 평균 이하였다.
2019.09.1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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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문자 패싱' 금태섭에 전화해 "열심히 할테니 도와달라"
금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조 장관이 어제 전화를 걸어와 짧게 통화했다"며 "조 장관이 '열심히 할테니 도와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금 의원은 지난 6일 있었던 조 장관의 인사청문회 당시 여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 중 유일하게 조 장관에게 비판을 가했다. 다음 날 금 의원은 이 문자를 받지 못한 사실이
2019.09.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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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문 대통령은 원리원칙주의자…조국의 시간 시작됐다”
고 대변인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조 장관이 과연 얼마나 성과를 낼지 같이 지켜봐 줘야 하지 않을까 싶다"며 조 장관 임명을 둘러싼 논란에 답했다. 이어 "대통령은 원칙에 어긋나는 행위를 하는 것을 하지 않으려는, 굉장한 원리원칙주의자다. 여러 사람에 의해 검증이 이뤄졌는데도 (조
2019.09.1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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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당사 폭파하겠다” 글 올린 20대…“법적 처벌 불가”
인터넷 게시판에 자유한국당 당사를 폭파하겠다는 글을 올린 2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자유한국당 당사를 폭파하겠다는 글을 게시한 혐의로 A(21)씨를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전 11시 14분쯤 인터넷 한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 "자유한국당 당사가 있는 빌딩을 폭파하겠다"
2019.09.1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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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북 발사체, 강한 우려”
북한이 10일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한 것에 대해 청와대는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8시 10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의 발사체에 대해 논의했다. 청와대는 북한이 발사체를 쏠 때마다 정 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를 열어왔다.
2019.09.1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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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파면 국민연대" 장외집회 나선 황교안, 손학규ㆍ정동영 찾아갔다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강행하자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10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문 대통령의 독선과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려면 결국 자유민주의 가치 아래 모든 세력이 함께 일어서야 한다. 조국 파면과 자유민주 회복을 위한 국민 연대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히 손 대표는 문재인
2019.09.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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