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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北 단거리 발사체 2발 발사…약 330㎞ 비행"
합동참모본부는 10일 "우리 군은 오늘 오전 6시 53분경, 오전 7시 12분경 북한이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동쪽으로 발사한 미상의 단거리 발사체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이번에 발사한 발사체의 최대 비행거리는 약 330㎞로 탐지됐으며, 추가적인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에 있다고 전했다.
2019.09.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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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조국 임명´ 잘했다 46.6% vs 잘못했다 49.6%](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9/10/79fbc5d8-221d-4e74-aeab-6e5e5a95c896.jpg/_dc_180x120x180_/)
[리얼미터] '조국 임명' 잘했다 46.6% vs 잘못했다 49.6%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9일 조사한 결과, 조 장관 임명에 대해 ‘잘못했다’는 의견은 49.6%(매우 잘못했음 43.2%, 잘못한 편 6.4%)였다.‘잘했다’는 여론은 46.6%(매우 잘했음 32.6%, 잘한 편 14.0%)로 조사됐다. 60세 이상(65.4% vs 29.3%)과 50대(52.3% vs 45.3%), 대구·경북(61.2% vs 35.8%)과 부산·울산·경
2019.09.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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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NSC 상임위 긴급 회의 개최…"北발사체 강한 우려"
10일 오전 북한이 미상 발사체를 발사한 것과 관련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긴급회의가 열렸다. 청와대는 이날 회의에서 북한이 지난 5월 이후 단거리 발사체 발사를 계속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고 이에 따른 한반도의 전반적인 군사안보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2019.09.1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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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北 발사체, 日 EEZ도달 확인 안돼…안전보장 영향 없어"
일본은 10일 오전 북한이 동쪽으로 발사한 두발의 미상 발사체의 영향을 받는 상황은 아니라는 입장을 내놨다. NHK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일본 영역과 배타적 경제수역(EEZ)에 탄도미사일이 도달한 것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현시점에서는 일본의 안전보장에 영향을 줄 만한 사태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합동참모
2019.09.1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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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대화 용의" 하루만에…北, 미상 발사체 2발 또 쐈다
북한이 미국과 대화를 재개하겠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또다시 미상의 발사체 2발을 쏘아올렸다. 합동참모본부는 10일 "북한이 오늘 오전, 평안남도 내륙에서 동쪽 방향으로 미상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 5월 이후 ‘북한판 이스칸데르’로 불리는 KN-23, 신형 대구경 조종 방사포, 신형 전술 지대지
2019.09.1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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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골든레이호 韓선원 전원 구조, 건강상태 비교적 양호"
미국 동부 해안에서 전도된 현대글로비스 소속 자동차운반선 골든레이호에 고립돼 있다 구출된 한국인 선원 4명의 건강 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10일 전해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미국 해안경비대(USCG)가 9일 오후 6시(현지시간)쯤 골든레이호 기관실에서 갇혀 있던 한국인 선원 4명 전원을 구조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2019.09.1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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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34조 매출 '알리바바' 마윈, 10일 공식 은퇴
지난해 11월 11일, 하루 매출 2135억 위안(한화 34조 8400억원)을 기록한 중국 최대 규모의 전자 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그룹의 창업자 마윈(馬雲ㆍ55)이 10일 은퇴한다. 마윈은 1964년 중국 항저우에서 태어나 항저우 사범대에서 영어 강사를 하다 1995년 미국 출장에서 인터넷을 처음 접한 뒤 중국 최초로 ‘차이나 옐로
2019.09.1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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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 "기후변화 주범 엔진 차량…9년 안에 없애야"
9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그린피스의 김지석 기후에너지 스페셜리스트는 "자동차는 한 번 생산되면 계속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는 '인프라'"라며 "2028년까지 석유를 태우는 자동차 생산을 중단하고, 전기자동차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스페셜리스트는 "SUV는 평균 자
2019.09.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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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서 마지막 구조된 한국인…손 흔들자 박수 쏟아졌다
미 동부 해안에서 전도된 현대글로비스 소속 자동차운반선 골든레이호 안에 고립된 것으로 알려진 한국인 선원 4명이 9일(현지시간) 모두 구조됐다. 미국 해안경비대 (USCG)는 이날 오후 5시 58분께 트위터 계정을 통해 "USCG와 구조 대원들이 마지막 골든레이호 선원을 무사히 구출했다"며 "모든 선원의 소재가 확인됐다"
2019.09.1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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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합참 ”北, 동쪽으로 미상 발사체 2회 발사”](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9/10/e1ac4891-9eec-4fa6-8810-a073a13ced03.jpg/_dc_180x120x180_/)
[속보] 합참 "北, 동쪽으로 미상 발사체 2회 발사"
합동참모본부가 10일 "북한은 오늘 오전 평안남도 내륙에서 동쪽 방향으로 미상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발사체를 쏜 건 지난달 24일 함경남도에서 동해상으로 '초대형 방사포(다연장 로켓)'를 발사한 지 17일만으로, 올해 들어서는 벌써 10번째 발사에 해당한다. 이와 관련 청와대는 이날 오전 정의용 국
2019.09.10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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