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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쇠)를 없애라' 트리플 악셀 재도전하는 유영
'〈(꺾쇠)를 없애라.' 쇼트프로그램 6위에 오른 유영(18·수리고)이 프리스케이팅에서도 트리플 악셀에 도전한다. 유영은 15일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0.34점으로 6위에 올랐다. 유영은 쇼트프로그램 첫 번째 점프인 트리플 악셀(3A) 착지에 성공했으나 '다운그레이드' 판정을 받았다.
2022.02.1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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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선수엔 할말 없다" 곽민정·이호정 분노의 '침묵 해설'
피겨스케이팅 해설위원들이 도핑 파문에도 출전한 카밀라 발리예바(16·러시아올림픽위원회)의 연기에 '침묵 해설'을 했다. SBS 이호정 해설위원, KBS 곽민정 해설위원 모두 어떤 말도 하지 않았다. 이호정 해설위원은 경기 후 "도핑을 하고도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 경기에 해설을 할 수 없었다.
2022.02.1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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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알프스는 높았다…예선 7위 팀킴 '4강행 적신호'
‘팀 킴’이 ‘세계 최강’ 스위스를 넘지 못했다. 그제 일본을 꺾고 4강행 불씨를 살렸던 한국은 남은 3경기를 다 이겨야 4강행이 유력한 상황이었다. 2위 스웨덴(5승2패), 공동 3위 캐나다와 일본(4승3패), 공동 5위 영국과 미국 순이다.
2022.02.1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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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대표팀 손흥민…올 여름 축구로 불타오르네
올해가 4강 신화를 이룬 2002한·일월드컵 20주년인 만큼, 빅 매치를 기다리는 축구팬들의 기대감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어 "내한 기간 중 한국 팬들과 소통할 기회를 갖는 것을 비롯해 선수단 한국 문화 체험, 기술 프로그램 및 지도자 교육 워크숍, 유소년 트레이닝 세션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축구협회의 계획까지 실현된다면, 국내 축구 팬들은 6월 월드클래스 강호와 A매치를 통해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 20주년의 향수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2022.02.1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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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범 수첩' 회고록…"최서원 국정개입, 자괴감서 섬뜩함으로"
국정농단 사건으로 4년간 복역한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이 회고록 『안종범 수첩』을 출간했다. #후회된 순간 안 전 수석은 2016년 10월 12일 우병우 당시 민정수석, 김성우 당시 홍보수석과 함께 박 전 대통령을 만나 비선 실세의 존재를 인정하고 국민의 이해를 구하자고 제안했으나 박 전 대통령이 불쾌해하며 반대했다고 전했다. #자괴감에서 섬뜩함, 두려움으로 그는 특검 조사 과정에서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국정 개입을 알고는 자괴감과 허탈감이 들다가 점점 두려움이 커졌다고 회고했다.
2022.02.1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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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주 결승서 김아랑의 부정출발, 알고보니 고도의 작전이었다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김아랑(고양시청)이 지난 13일 베이징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부정출발 했던 것이 고도의 작전이었다는 사실이 관계자로부터 나왔다. 쇼트트랙 대표팀 관계자는 15일 "하나의 작전이었다"며 "우리는 가장 불리한 자리에서 출발했는데, 다른 팀이 경기 초반 앞으로 치고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한 예정된 플레이였다"고 밝혔다. 대표팀 관계자는 "공개할 수는 없지만,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한 작전을 준비했다"며 "선수들의 기량을 비춰볼 때 우리 선수들이 분명히 좋은 결과를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02.1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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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휩쓸더니 YG·하이브 업고 가수 데뷔…늙지않는 이 신인
인공지능(AI) 기반 3D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버추얼 인플루언서’(유명 가상인간)들이 이번엔 가요계로 뛰어들었다. 16일 IT와 엔터테인먼트업계에 따르면 게임 개발사 스마일게이트가 자체 개발한 버추얼 인플루언서 ‘한유아’는 YG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이달 말 음원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 외에도 LG전자가 올해 1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1’에서 선보인 23세 여성 싱어송라이터 캐릭터 김래아도 미스틱스토리와 가수 데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올해 말 데뷔를 앞두고 있다.
2022.02.1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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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바흐에 가렸던 천재 아들들, 연주자들이 불러낸다
서양 음악의 기틀을 세운 작곡가는 J.S.바흐, 즉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1685~1750)이고, 가장 유명한 바흐다. 우선 기교는 화려하고 곡목 선정은 과감한 캐나다의 피아니스트 마르크 앙드레 아믈랭이 지난달 J.S.바흐 둘째 아들 C.P.E. 지난해 10월 낸 그의 음반은 J.S.바흐의 작품과 아들 네 명의 작품을 함께 연주해 수록했다.
2022.02.1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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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210m 홀인원 기쁨, 할머니 별세 슬픔
2020년 박성현은 코로나 셧다운과 어깨 부상 등으로 7개 대회에만 나갔다. 2020년 이후, 그러니까 코로나 이후 박성현은 톱 10이 한 번도 없다. 박성현은 지난해 중순 "어깨 부상은 거의 나았는데 재활 중 나쁜 스윙 버릇이 생겼고 감을 찾지 못했다.
2022.02.1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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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은 할아버지 심장치료제 탓" 이상한 발리예바 항변
발리예바가 할아버지의 심장 치료제를 복용했다는 것인지, 심장 치료제 성분이 어떻게 도핑 샘플에서 나오게 된 것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오스발트 위원장은 "발리예바의 도핑 사건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만연한 러시아의 도핑 조작과 무관하다고 보인다"면서도 "만 15세 선수가 혼자서 잘못을 저지를 순 없다"고 말해 불법 약물을 사주한 배후 세력을 의심했다. 한편 IOC는 15일 일일 브리핑에서 발리예바의 소변 A 샘플에서는 금지 약물이 검출됐지만 B 샘플은 아직 검사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2022.02.1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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