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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故이외수 추모 “선생님이 나의 벗이라 행복했다”
배우 구혜선이 25일 별세한 이외수 작가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구혜선은 지난 2020년 고인이 뇌출혈로 쓰러진 당시에도 쾌차를 기원하는 글을 올린 바 있다. 고인에 대한 애도는 각계각층에서 이어지고 있다.
2022.04.2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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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 93초골, 벤제마 파넨카킥...챔스 4강 "환상적인 경기"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가 27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4강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4-3으로 꺾었다. 맨시티의 필 포든(22·잉글랜드)이 후반 8분 헤딩골로 장군을 부르자, 2분 만에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2·브라질)가 골을 넣으며 멍군을 외쳤다. 레알 마드리드의 라이벌인 바르셀로나 사령탑 출신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3연승을 이어갔다.
2022.04.2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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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잴래?" 정자 울린 '나는솔로' 영철…방심위 '권고'
방심위에 따르면 방통심의소위원회는 지난 12일 정기회의에서 프로그램 ‘나는 솔로’과 관련, ‘남성 출연자가 여성 출연자를 몰아세우거나 겁을 주는 등 폭력적인 행동을 하는데도 제작진의 개입 없이 자극적으로 방송해 시청하기 불쾌했다’는 시청자 민원에 대해 방심소위는 최종 ‘권고’ 의결을 내렸다. 앞서 지난해 12월 1일 방송된 ‘나는 솔로’의 남성 출연자인 영철(가명)은 여성 출연자 정자(가명)를 향한 강압적인 언행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정민영 위원은 "문제가 된 출연자의 태도에 불편함을 느끼는 시청자들이 있을 수 있을 것 같다"면서도 "이른바 관찰예능은 실제 이 상황 속에 출연자들을 몰아넣었을 때 어떤 상황이 벌어지는지, 이런 것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프로그램의 기본 포맷"이라고 언급했다.
2022.04.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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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잡은 최지만, 두 경기 연속 멀티 히트...팀은 4-8 패배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올 시즌 메이저리그 두 경기 연속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 기록)를 기록했다. 이로써 그는 지난 25일 보스턴 레드삭스전(2타수 2안타 2타점)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쳤다. 최지만은 9회말 2사 1·2루 상황에서 상대 안드레스 무뇨스와 9구까지 가는 풀카운트(2스트라이크 3볼) 접전을 벌였으나,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2022.04.2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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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소다 "바지 벗은채 美비행기 태워달라 빌어" 울분…무슨 일
DJ 소다는 "저는 그동안 미국 브랜드에서 선물 받은 이 바지를 입고 수개월 동안 미국 투어를 다니면서 아무런 문제 없이 비행기를 탔다"며 "비즈니스 1번 좌석에 앉아 있었는데 남자 직원이 오더니 저에게 다짜고짜 짐을 다 가지고 나가라고 하더니 비행기 입구 앞에서 바지가 '불쾌'하다며 다른 비행기를 타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DJ 소다는 "저의 팀원들의 노력 끝에 저는 바지를 뒤집어 입은 상태로 비행기를 다시 탈 수 있었다"라며 "저는 손가락이 부러진 상태여서 아주 불편하게 바지를 벗었고 모두가 보고 있는 비행기 입구 앞에서 바지를 벗은 것도, 바지를 벗은 채로 비행기를 태워달라고 빌고 있던 것도 정말 굴욕적인 일이었다"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비행기를 타고 가는 내내 비행기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무서웠고 6시간 동안 불안에 떨면서 겨우 도착했다"라며 "8년 동안 투어를 다니면서 비행기에서 쫓겨난 것도 처음이고 모두가 보는 앞에서 바지를 벗어본 것도 처음이다"라고 불쾌함을 드러냈다
2022.04.2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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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후배' 이현중 NBA 드래프트 도전 "어떤 장애물에도 포기 않겠다"
이현중은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농구선수로서의 장기적인 미래와 다음 단계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해본 결과, 저는 이 시점에서 프로로 전향해 이번 6월에 NBA 드래프트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이현중은 "지난 3년간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끊임없는 지원을 해주신 데이비슨 코칭 스태프, 팀 동료 모든 스태프에 감사를 표하고 싶다. 이현중은 스승 밥 맥킬롭 감독에 감사를 전하며 "저를 처음 호주 NBA 글로벌 아카데미에서 발굴해주셨고, 지난 3년 동안 코트 안팎에서 투지, 리더십 스킬 등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셨다.
2022.04.2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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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신 타자의 고백 "저라서 볼이긴 합니다"
달라진 존 덕에 이득을 보는 타자도 있다. KBO리그 최단신 김지찬(21)이다. KBO리그 최단신 타자는 1m63㎝인 김지찬과 김성윤(23·삼성)이다.
2022.04.2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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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와 모네 그림 한 자리에...'이건희컬렉션' 실체를 보다
1751년에 일흔여섯의 겸재 정선( 1676~1759)이 인왕산을 그린 '인왕제색도(仁王霽色圖)'와 인상주의 화가 클로드 모네(1840~1926)가 그린 '수련이 있는 연못'. 국립현대미술관은 클로드 모네의 '수련이 있는 연못' 등 35점을 출품했다. 프랑스 인상주의의 거장 클로드 모네가 만년에 그린 '수련이 있는 연못'(1917~1920)도 이번에 국내 처음으로 전시한다.
2022.04.2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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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 시즌 2호 홈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7)이 시즌 2호 홈런을 날렸다. 김하성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 9번 타자·유격수로 나서 첫 타석에서 대포를 쏴올렸다. 최근 출전이 뜸했던 김하성은 시즌 첫 홈런 이후 3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2022.04.2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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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삶 포기하려 했던 팬, 제 경기가 희망 줬대요"
2년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한 추성훈(47)에게 ‘푹 쉬었냐’고 묻자 "경기 다음 날부터 다시 훈련했다"는 답이 돌아왔다. 추성훈은 "나는 20대 선수와 달리 시간이 많지 않다. 1라운드에서 아오키의 일방적인 초크 공격을 견뎌낸 추성훈은 2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55연타 펀치 세례를 퍼부으며 역전 드라마를 썼다.
2022.04.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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