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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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데이터=적절한 교체… LG, 삼성에 전날 패배 설욕 LG 선발 이민호와 수아레즈가 호투를 이어가며 6회 초까지 2-0의 스코어가 이어졌다. 삼성은 전날도 0-4로 뒤졌던 6회 김지찬의 안타로 5득점을 뽑아 역전승을 했다. 다시 올라왔을 때 감독님과 선배님들도 자신을 믿고 던지라고 말씀해 주셔서 오늘은 많은 생각하지 않고 자신있게 던졌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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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형 0.8초 전 위닝샷, 프로농구 KGC 챔프전 진출 79-79로 맞선 종료 20.1초를 남기고 안양 KGC인삼공사가 공격을 시작했다. 종료 0.8초 전 변준형이 수원 KT 센터 하윤기를 앞에 두고 오른손 레이업슛을 성공했다. 종료 20.1초를 남기고 KT 라렌의 자유투로 79-79 동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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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질문에 답하는 것이 사계절 정신" 창립 40주년 강맑실 대표 『마당을 나온 암탉』에 실린 원화를 비롯, 독자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전시와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6월초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사계절의 40년 역사에서도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책을 꼽자면 단연 황선미 작가의 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과 『반갑다 논리야』. 우화를 통해 청소년 눈높이에서 전개한 위기철 작가의『반갑다 논리야』는 1992년말 출간 이후 1년 만에 100만부가 훨씬 넘게 팔렸고, 2권『논리야 놀자』, 3권 『고맙다 논리야』역시 1권 못지않게 인기를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