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스포츠
-
한국 여자컬링, 세계선수권 7승 1패로 예선 2위 순항 여자컬링 국가대표 경기도청이 안방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세계 최강 캐나다에 완승을 거뒀다.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민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세계랭킹 10위 경기도청은 19일 경기도 의정부빙상장에서 열린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5일차 예선 7차전에서 스킵 레이철 호먼이 이끄는 캐나다를 11-7로 제압했다. 하루에만 2승을 챙긴 한국은 7승 1패로 스위스(8승)의 뒤를 이어 13개 참가국 중 2위를 달렸다.
-
요즘 NBA 팀들 일부러 진다…반세기만에 나타난 '백인 괴물' 플래그는 2022년 역대 최연소로 '올해의 미국 남자 농구 선수'에 선정됐다. 이후에도 그는 승승장구하며 '올해의 미국 고교 선수' '올해의 미국 남자 고교 선수' '고교 농구 올스타(이상 2024년)' 등 각종 상을 휩쓸었다. 플래그는 대학 무대 마지막 대회가 될 '3월의 광란'에서 우승하겠단 의지가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