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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앞세운 흥국생명, 만원 관중 앞에서 챔프전 먼저 1승
정규리그 1위 팀 흥국생명은 3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 1차전 홈 경기에서 정관장을 세트 스코어 3-0(25-21, 25-22, 25-19)으로 꺾었다. 여세를 몬 흥국생명은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무실세트 승리를 거두고 2018-2019시즌 이후 6시즌 만의 통합 우승까지 2승 만을 남겨뒀다. 15-16에서 아닐리스 피치(등록명 피치)가 네트를 넘어오는 공을 다이렉트 킬로 연결해 동점을 만들었고, 정윤주가 랠리 끝에 오픈 공격을 연이어 성공해 18-16으로 역전했다.
2025.04.0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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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체코 신성, 조코비치 ATP투어 100회 우승 저지
노바크 조코비치(38·세계랭킹 5위·세르비아)가 19세 신예에게 발목을 잡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통산 100번째 우승을 다음으로 미뤘다. ATP 투어 통산 99승을 기록 중인 조코비치는 이날 패배로 '100회 우승 파티'가 무산됐다. 이번 대회에서 역대 마스터스 1000시리즈 역대 최다승, 최고령 4강·결승 진출 기록을 세우며 화려하게 결승에 오른 조코비치의 상승세에 제동을 건 주인공은 만 19세의 신예 멘시크다.
2025.04.0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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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구장 사고 희생자 애도 물결…KBO, 4월 1일 5경기 모두 취소
KBO가 지난 29일 창원 NC파크에서 발생한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관람객을 기리기 위해 4월 1일 예정된 5경기를 모두 취소하기로 했다. 또한, 아직까지 부상으로 고통 받고 계신 부상자 두 분의 조속한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면서 "4월 1일부터 3일까지를 애도 기간으로 정하고, 1일은 희생자를 추모하며 KBO리그 및 퓨처스리그 경기를 모두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KBO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를 애도 기간으로 정하고, 1일은 희생자를 추모하며 KBO리그 및 퓨처스리그 경기를 모두 진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2025.04.01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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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韓 장애 이주민, 이중차별” 유엔 인종차별철폐협약 첫 보고](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4/03/322690b3-a9e6-4ec6-bc88-e9070837f1c9.jpg.thumb.jpg/_dc_184x114x184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