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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호, 내년 WBC에서 일본·대만·호주·체코와 격돌
한국시간으로 10일 발표된 WBC 조편성을 따르면 한국은 일본, 호주, 체코, 대만과 함께 C조로 배정됐다. A조는 푸에르토리코, 쿠바, 캐나다, 파나마, 콜롬비아로 편성됐고, B조는 미국, 멕시코, 이탈리아, 영국, 브라질로 구성됐다. 경기 장소는 A조가 푸에르토리코, B조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이며 D조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다.
2025.04.1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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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삼성화재, 신임 단장으로 임도헌 전 감독 선임
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가 임도헌 전 국가대표 감독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 삼성화재는 10일 "임도헌 전 감독은 선수 및 지도자로서 프로와 국가대표 사령탑을 두루 거친 경험이 있다. 1993년부터 2002년까지 선수로 활약한 임도헌 신임 단장은 2006년부터 삼성화재 코치를 지내며 7차례 우승을 도왔다.
2025.04.1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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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 양민혁, 시즌 2호골 폭발...스완지 엄지성은 공격포인트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퀸스파크레인저스(QPR) 미드필더 양민혁이 시즌 2호 골을 터뜨렸다. QPR은 10일(한국시간) 영국 옥스퍼드의 더 카삼 스타디움에서 열린 옥스퍼드 유나이티드와의 2024~25시즌 챔피언십 4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엄지성은 후반 37분까지 활약하고 수비수 샘 파커와 교체됐다.
2025.04.1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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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천국에 나타난 논란의 천사 앙헬 카브레라
마스터스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 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은 깃발 꽂힌 천국이라고 한다. 지난해 폭력 전과 때문에 비자를 못받아 마스터스에 오지 못했다는 소식이 들렸을 때 오거스타 내셔널 프래디 리들리 의장은 "비자 문제가 해결된다면 우리의 위대한 챔피언 중 한 명을 환영한다"고 했다. 카브레라는 비자를 받았고 이번 마스터스 일주일 전인 지난 3일 PGA 챔피언스 투어(시니어 투어)에서 독실한 크리스찬인 최경주를 꺾고 우승도 했다.
2025.04.1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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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한번, 아우 한번 ‘MVP 구단’…봄농구도 든든해요
프로농구 SK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듀오 김선형(37)·안영준(30)은 한목소리로 말했다. 개막 전 전문가의 SK 평가는 "잘하면 플레이오프(PO) 진출 마지노선인 6위권"이었다. 특유의 속공 농구를 합작한 두 선수를 지난 7일 경기도 용인 SK 훈련장에서 만났다.
2025.04.1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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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대표팀, 2026 WBC서 일본·대만 등과 함께 C조 편성
한국 야구 대표팀이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일본, 대만 등과 함께 C조에 편성됐다. 10일(한국시간) 발표된 2026년 WBC 조 편성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일본, 호주, 체코, 대만과 함께 C조에 배정됐다. 한국 야구는 지난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냈지만 지난해 WSBC 프리미어12에서 조별리그 탈락했고, 2023년 WBC에서도 조별리그 통과에 실패했다.
2025.04.1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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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네일 7이닝 호투…‘디펜딩 챔프’ KIA, 롯데에 2연승
KIA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선발 제임스 네일의 7이닝 6피안타 1실점 호투와 나성범의 2점 홈런을 묶어 3-1로 이겼다. 하루 전에 이어 이틀 연속 승리한 KIA는 공동 7위에서 단독 6위로 한 계단 뛰어올랐다. 하루 전 NC를 3-2로 제압한 KT는 이틀 연속 승리하며 두산 베어스를 제치고 공동 4위에서 단독 4위로 뛰어올랐다.
2025.04.1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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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정규리그 MVP에 안영준..."화려하지 않아도 인정 받을 수 있다"
프로농구 서울 SK의 정규리그 우승(41승13패)을 이끈 포워드 안영준(30)이 올 시즌 올 시즌 '최고의 별'에 올랐다. 안영준은 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기자단 총투표수 111표 중 89표를 얻어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시즌 베스트 5로는 김선형, 안영준, 워니(이상 SK), 칼 타마요, 아셈 마레이(이상 LG)가 선정됐다.
2025.04.10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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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특급’ 메가, 한국 떠난다…정관장과 재계약 포기
프로배구 여자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인도네시아 특급’ 메가왓티 퍼티위(26·등록명 메가)가 한국을 떠난다.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마지막 5차전이 끝난 다음날인 9일 배구계 관계자들의 전언을 따르면 메가는 정관장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비록 우승 트로피는 들어 올리지 못했지만, 메가의 활약을 높게 평가한 정관장은 재계약을 추진했다.
2025.04.10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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