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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골프대회 열린다…누트라코스 액티브배 7월 5일 개막
프리미엄 아미노산 브랜드 누트라코스가 전국 직장인을 위한 특별한 골프대회를 연다. 누트라코스 액티브배 직장인 골프대첩으로 이름 붙여진 이번 대회는 7월 5일부터 예선전을 벌인다. 누트라코스의 신제품 액티브 데일리 엑셀러레이터샷 출시를 기념해 기획된 이번 대회는 국내 최대 골프 플랫폼 쇼골프의 체험단 이벤트와 연계돼 직장인 골퍼들의 참여 기회를 넓혔다.
2025.06.0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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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2m32로 다이아몬드리그 우승…올해 국제대회 6연승
지난해 파리 올림픽 챔피언 해미시 커(뉴질랜드)를 비롯해 올 시즌 기록(2m34)를 보유한 올레 도로슈크(우크라이나)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했다는 점도 의미 있다. 우상혁이 올해 국제대회에서 2m32를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우상혁은 올해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2025.06.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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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엽서에서 K팝 굿즈까지…소비하며 추억하는 ‘기념품 전성시대’
기념품은 개인의 특별한 순간을 넘어 시대의 가치를 담아낸 기록으로서 우리 사회 변화를 관통하는 ‘민속품’의 일종이다. 서울 종로구 경복궁 내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기념의 본질을 돌아보는 특별전 ‘오늘도, 기념: 우리가 기념품을 간직하는 이유’가 열리고 있다(9월 14일까지). 총 3부의 구성을 통해 근대 이전부터 개인의 출산부터 경로까지 축하해온 방식, 공동체 차원에서 나라와 사회가 특정 성취를 치하해 온 방식, 그리고 관광 기념품이 일상 속 기념 문화를 어떻게 형성해 왔는지를 돌아볼 수 있다.
2025.06.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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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프' 알카라스 vs '세계 1위' 신네르, 프랑스오픈 결승 맞대결
디펜딩 챔피언 카를로스 알카라스(22·세계 2위·스페인)와 세계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23·이탈리아)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대회 우승을 두고 맞붙는다. 알카라스는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로렌초 무세티(23·7위·이탈리아)를 상대로 2시간 25분 만에 기권승(4-6 7-6〈7-3〉 6-0 2-0)을 얻어냈다. 신네르는 이어 벌어진 두 번째 준결승에서 베테랑 노바크 조코비치(38·세르비아·세계 6위)를 3-0(6-4 7-5 7-6〈7-3〉)으로 완파했다.
2025.06.0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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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램 후 목표 잃은 매킬로이, 캐나디언 오픈 149위
로리 매킬로이가 PGA 투어 RBC 캐나디언 오픈 개막 전날인 5일(한국시간) 공식 인터뷰 중 한 말이다. 리처드 리는 "마지막으로 PGA 투어에 진출하려고 시도한 게 10년은 된 것 같다. 리처드 리는 또 "어제 3연속 버디를 했더니 와이프가 (PGA 투어 홈페이지 리더보드) 내 이름 옆에 불덩이가 생겼다고 했다.
2025.06.0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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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과 일본인 너무나 선명한 대조…열하일기 떠올랐다 [김성칠의 해방일기(23)]
이 일기는 1945년 11월 29일자 뒤쪽부터 남아있었는데, 그 앞의 일기가 사라진 것으로 보였다. 오죽 못나서 우리 2천만이 저네들 수십만에게 쥐여 살았을까, 오죽 못나서 서른 살 장부가 저네들의 손에 잡혀갈까 해서 꿈에까지 가위눌렸을까, 하고 생각하니 그때의 절벽처럼 느껴지던 우리들의 운명과 비기어 인류의 손으로 만들어지는 인류의 질곡이 너무 심각함에 새삼스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패망의 조국, 혼란과 기아가 기다리고 있는 고향일까, 전쟁에 나가 죽은 오빠의 혹은 애인의 생각일까, 전쟁과 인생과 동조(東條)에 [해설: 대표적 일본 전범 도조 히데키] 대한 염오(厭惡)일까, 평화와 사랑에 대한 향수일까, 과거의 호화에 대한 추억일까, 당년의 고난에 대한 불안일까, 식민지에 대한 미련, 조국에 대한 동경일까, 미국에 대한 증오, 소군에 대한 전률일까, 그의 혈관을 도는 붉은 피는 자포자기의 니힐일까 아름다운 꿈의 추구일까.
2025.06.0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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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양성애자"…하이브 소속 걸그룹 멤버 두 번째 커밍아웃
같은 그룹 멤버 라라에 이어 두 번째 커밍아웃이다. 메간은 6일 라라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커밍아웃하겠다"며 "나는 양성애자"라고 밝혔다. 지난 2023년 오디션 프로그램 ‘데뷔:드림 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를 통해 결성됐고 지난해 6월 정식 데뷔했다.
2025.06.0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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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종가'도 못해본 대기록, 세계 6번째 11회 연속 월드컵행
한국축구가 전 세계 6번째로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이뤄냈다. 한국은 1986년 멕시코 대회부터 내년 북중미 대회까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역대 최다 5회 우승팀’ 브라질이 1930년 1회 우루과이 대회부터 직전 2022년 카타르 대회까지 22회 연속 모두 본선에 진출했다.
2025.06.0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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