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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련한 맏형 곽윤기가 해냈다…쇼트트랙 男 계주 결승행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맏형 곽윤기(33·고양시청)의 활약을 앞세워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 진출했다. 황대헌(23·강원도청)-이준서(22·한국체대)-곽윤기-김동욱(29·스포츠토토)이 출전한 남자 대표팀은 11일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 2조 경기에서 6분37초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헝가리, 네덜란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등 강팀들과 같은 조에 편성된 한국은 에이스 황대헌 대신 경험 많은 맏형 곽윤기를 마지막 주자로 내세우는 깜짝 작전을 펼쳤다.
2022.02.1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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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스위스대사관, 현빈·손예진 결혼 축하…왜?
주한스위스대사관이 톱스타 커플 현빈(본명 김태평·41)과 손예진(본명 손언진·41)의 결혼 소식에 축하 메시지를 남겨 화제를 모았다. 주한스위스대사관은 지난 10일 공식 페이스북에 두 배우가 최근 함께 출연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사진을 올리고 "손예진, 현빈 배우의 결혼 발표를 축하합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2019년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후 2020년 3월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이듬해 1월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2022.02.1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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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정 "김동성 전처에게 양육비 1400만원 주려 사채빚 냈다"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김동성의 전처에게 양육비 1400만원을 보냈다고 밝혔다. 인민정은 "캡처한 사진은 아이 엄마(김동선 전처)에게 제가 보내는 양육비"라며 "저는 과일팔이를 하고 있지만 정말 매출에 비해 남는 게 없는 장사다. 이어 "마치 양육비는 안 주고 사치를 하는 듯 기사화가 된 적도 있지만,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저는 오빠(김동성)와 살면서 저에게 투자한 사치라고는 정말 1원도 없이 빠듯하게 빚에 허덕이며 살고 있다.
2022.02.1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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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최민정, 쇼트트랙 1000m 은메달…韓 세번째 메달 따냈다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에 세 번째 메달을 안겼다. 최민정은 11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28초46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민정은 마지막 코너에서 힘을 다해 스휠팅을 쫓았고 날 밀기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쉬자너 스휠팅(네덜란드)에 0.052초차로 밀려 2위를 차지했다.
2022.02.1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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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천신만고 여자 500m 결승행… 이유빈은 순위결정전행
여자 쇼트트랙 최민정(24·성남시청)이 2022 베이징올림픽 1000m 준결승에 올랐다. 최민정은 11일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쇼트트랙 1000m 준결승 경기에서 1분28초72를 기록, 2조 3위에 올랐다. 준결승은 각조 상위 2명과 3위 중 기록이 좋은 선수가 결승에 오른다.
2022.02.1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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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곽윤기 막판 추월…남자 5000m 계주, 조 1위로 결승행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5000m 계주 경기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황대헌(강원도청), 이준서(한국체대), 곽윤기(고양시청), 김동욱(스포츠토토)으로 조를 이룬 남자 대표팀은 11일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계주 5000m 준결승 2조에서 6분37초87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2022.02.1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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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유빈, 女쇼트트랙 1000m 준결승 3위…순위결정전행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이유빈(20·연세대)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결승전에서 3위로 통과했다. 최하위로 시작한 이유빈은 결승선을 2바퀴 남길 때까지 이렇다 할 기회를 노리지 못하다 마지막 바퀴에서 인코스를 노려 3위 자리로 올라섰다.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결승에선 각 조 1, 2위 선수와 각 조 3위 선수 중 가장 기록이 좋은 선수 1명이 준결승에 진출하는데, 최민정의 기록이 1조 3위 이유빈(연세대)보다 좋아 파이널A(결승)에 진출했다.
2022.02.1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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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이유빈 쇼트트랙 女1000m 준결승 진출…中선수 모두 탈락
여자 쇼트트랙 최민정(24·성남시청)과 이유빈(20·연세대)이 2022 베이징올림픽 1000m 준결승에 올랐다. 최민정은 11일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쇼트트랙 1000m 준준결승 경기에서 1분28초72를 기록, 4조 2위에 올랐다. 준준결승은 각조 상위 2명과 3위 중 기록이 좋은 2명이 준결승에 오른다.
2022.02.1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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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준서, 男쇼트트랙 500m 예선 실격…준준결승 진출 실패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이준서(22·한국체대)가 남자 500m 예선에서 실격 판정을 받아 준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준서는 11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예선 1조에 배정됐다. 가장 바깥쪽 레인에서 출발한 이준서는 아웃코스를 노려 좋은 자리를 노렸지만 여의치 않았다.
2022.02.1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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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에 질세라 차준환도 사회생활 만렙… "치킨은 내 소울푸드"
차준환은 지난 10일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총점 282.38로 5위에 올랐다. 차준환은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긴 황대헌과의 친분도 공개했다. 차준환은 "지금 4년 뒤를 이야기하는 건 너무 먼 뒷일 수 있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묵묵히 열심히 한다면 (4년 뒤)정말 좋은 연기를 펼칠 수 있을 것 같다.
2022.02.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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