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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때리다 허리 삐끗"…바른생활맨 곽동연 '괴이'한 반전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괴이’에서 가장 폭력적인 인물 곽용주로 등장하는 배우 곽동연(25)이다. 지난 4일 온라인으로 만난 그는 "곽용주는 절대악에 가까운 인물이고, 악인에게 그럴싸한 이야기를 부여하고 싶지 않았다"며 "악행에 특별한 이유나 타당한 사연이 없다고 느껴져서, 캐릭터에 대한 동정이나 합리화를 배제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곽동연은 "귀불에 있던 악귀가 빠져나와서 용주에 빙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했다"면서도 "악인의 처참한 최후로 용주의 엔딩에 만족하고, 용주 이야기가 드러나지 않은 데 아쉬움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2022.05.0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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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팬이 양키스 어린이팬에게 선물한 기적
양키스가 토론토 원정을 온 지난 4일(한국시간), 로드리게스는 저지의 등번호 '99'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로저스센터를 찾았다. MLB닷컴은 5일(한국시간) 양키스 어린이 팬 로드리게스가 저지의 홈런볼을 손에 넣고 급기야 저지를 직접 만나게 된 사연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토론토의 어른 팬과 양키스의 어린이 팬이 만든 특별한 순간을 전 세계가 봤다"고 기뻐했다.
2022.05.0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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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KT 어린이팬에 만루홈런 선물…홈런 공동 1위
박병호(36·KT 위즈)가 프로야구 KT 위즈 어린이팬에게 그랜드슬램을 선물했다. 박병호는 어린이날인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선제 만루홈런을 터트렸다. 박병호는 이 한 방으로 한동희(롯데)와 함께 홈런 공동 1위로 올라섰다.
2022.05.0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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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헤더서 2루타·1타점 적시타...김하성 MLB 안타 행진 재개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안타 행진을 재개했다. 김하성은 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22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더블헤더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연속 출전했다. 샌디에이고는 2차전에선 주자를 2루에 두고 공격하는 연장 10회말 중국계 슈퍼 루키인 스티븐 콴에게 끝내기 우전 적시타를 맞고 5-6으로 패했다.
2022.05.0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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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부상’ 쇼트트랙 황대헌·곽윤기, 2022-2023시즌 태극마크 포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메달리스트인 황대헌(23·강원도청)과 곽윤기(33·고양시청)가 다음 시즌 태극마크를 달 수 없게 됐다. 5일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따르면 황대헌은 2022-2023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둘째 날인 이날 기권을 선언했다. 황대헌은 올해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1,500m 금메달, 남자 계주 5,000m 은메달을 획득한 쇼트트랙 남자대표팀의 간판이다.
2022.05.0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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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짱이다" 유재석도 놀란 이 장면, 방심위 제재당했다
지난해 12월 ‘도토리 페스티벌’ 방영 당시 LG전자의 ‘롤러블TV’를 간접광고하는 과정에서 과도한 연출이 이뤄졌다는 게 주요 안건이었다. 지난해 12월 18일 해당 방송은 ‘도토리 페스티벌’ 준비 과정에서 LG전자 롤러블TV에 대한 간접광고를 송출했다. 이광복 위원장은 "간접광고만 잘라서 보면 ‘이게 광고지 무슨 예능 프로야?’라며 이건 완전히 TV 광고에서 나오는 것을 그대로 갖다놓은 게 아닌가 의심하게 될 정도"라며 "예능 프로그램 PD들이 간접광고에 대해 좀 더 엄격한 잣대를 가지고 봤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2022.05.0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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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분부터 3골. 마드리드 기적' 레알, 맨시티에 3-5→6-5 '챔스 결승행'
레알 마드리드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원정 2차전에서 연장 끝에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에 3-1 역전승을 거뒀다. 레알 마드리드는 연장 전반 4분 카림 벤제마(35·프랑스)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앞서 레알 마드리드 카를로 안첼로티(이탈리아) 감독이 후반 23분 토니 크로스를 빼고 호드리고를 투입한 교체카드가 적중했다.
2022.05.0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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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 유니폼 113억에 팔렸다...'신의 손' 경기 입었던 옷
아르헨티나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가 '신의 손' 득점으로 유명한 경기인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잉글랜드와의 8강전에서 입었던 유니폼이 100억원이 훌쩍 넘는 거액에 팔렸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멕시코 월드컵 8강에서 마라도나가 입었던 유니폼이 영국 런던 소더비 경매에서 714만 파운드(약 113억원)에 낙찰됐다. 마라도나는 이번에 판매된 유니폼을 멕시코 월드컵 8강 잉글랜드전에서 입었다, 경기 후 잉글랜드 미드필더 스티브 호지와 교환했다.
2022.05.0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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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치료 마라, 관 싼걸로 해라" 생전 강수지 부친의 메모
4일 강수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내 아빠 강용설 할아버지 많이 사랑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사랑하는 강용설 할아버지가 지난 1일 새벽, 천국으로 떠나셨다"며 "그동안 내 아빠와 함께해 주신 모든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보낸다"고 부친상을 알렸다. 한편 강수지의 부친은 지난 1일 지병이 악화해 향년 84세 나이로 별세했다.
2022.05.0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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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의 코브라볼…좌타자 약점도 삼켰다
사이드암인 정우영이 던지는 투심은 꿈틀거리며 오른손타자의 몸쪽을 파고들듯 날아온다. 정우영은 다르빗슈가 왼손타자를 상대로 던지는 투심의 동영상을 참고했다. 정우영은 2019년 LG 입단 첫해 신인왕을 받았고, 지난해엔 LG 투수 최다 홀드(27개) 기록을 새로 썼다.
2022.05.0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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