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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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롯데시네마' 메가시네마, 신규투자 유치해 영화계 살린다 메가박스(극장 수 115개, 스크린 수 767개)와 롯데시네마(극장 수 133개, 스크린 수 915개)의 합병으로, 국내 영화관 시장은 양사 합작 법인(극장 수 248개, 스크린 수 1682개)과 CJ CGV(극장 수 192개, 스크린 수 1346개)의 양강 구도로 재편된다. 합작 법인은 신규 투자 유치로 재무구조를 건전하게 만드는 동시에 돌비 애트모스관·MX4D(메가박스), 수퍼플렉스G·수퍼4D관(롯데시네마) 같은 특별관을 확충하는 등 시설 개선을 꾀한다는 목표다. 롯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합작 법인 출범에 따른 신규 투자 유치로 양사가 갖고 있는 수퍼 IP(장기간 대중에게사랑받는 IP)를 재생산하고, 확장성 있는 IP를 결합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콘텐트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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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유로파 결승 진출, 17년만의 우승 도전...맨유와 '집안싸움' 토트넘은 결승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잉글랜드)와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맞붙는다. 맨유는 또 다른 준결승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스페인)를 상대로 1차전(3-0)과 2차전(4-1 이상 맨유 승)을 모두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하면서 잉글랜드 팀간 맞대결이 성사됐다. 토트넘이 유러파리그 정상에 오를 경우 2007~08시즌 리그컵(카라바오컵) 우승 이후 17년 만에 다시 우승 트로피를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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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교황 레오 14세와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 무엇이 닮았나 새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와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은 여러모로 닮았다. ◇수도회 출신의 교황 =예수회 출신의 첫 교황이 프란치스코 교황이다. 가톨릭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레오 14세 교황에 대해 "새 교황님께서는 수도회 전통에 기반을 둔 깊은 영성과 교황청 내에서의 행정 경험을 동시에 갖추신 분"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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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TY FIFTY-아야츠노 유니, 5월 2주차 벅스 페이버릿 투표 1위 [Favorite] 5월 2주차 ‘COMEBACK & TREND’ 투표 1위의 주인공은 FIFTY FIFTY 최근 가장 핫한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COMEBACK & TREND’ 투표 1위는 지난달 29일 세 번째 미니 앨범 ‘Day & Night'를 발매한 FIFTY FIFTY가 차지했다. 팬 투표 80%와 스트리밍 데이터 20%로 선정하는 해당 투표에서 FIFTY FIFTY는 팬 투표 5만 6772표와 스트리밍 2.7%로 총 4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FIFTY FIFTY의 1위 축전은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 미디어타워 선릉 방면에서, 원어스(ONEUS)의 2위 축전은 파르나스 미디어타워 잠실 방면에서 10일부터 16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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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의 새』 윤후명 작가 별세 시인이자 소설가인 윤후명(본명 윤상규) 작가가 8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1967년 본명인 윤상규로 응모한 경향신문 신춘문예 시 『빙하의 새』로 등단했다. 이후 1979년 필명 윤후명으로 응모한 단편소설 『산역』이 또 다른 신춘문예에서 당선된 뒤 소설가로 사랑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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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중앙-롯데컬처웍스 합병 MOU…침체된 영화산업 돌파구 현재 메가박스중앙은 메가박스(영화관),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투자배급사), 플레이타임중앙(키즈 테마파크)을, 롯데컬처웍스는 롯데시네마(영화관), 롯데엔터테인먼트(투자배급사), 샤롯데씨어터(극장)를 계열사로 두고 있다. 메가박스(극장 수 115개, 스크린 수 767개)와 롯데시네마(극장 수 133개, 스크린 수 915개)의 합병으로, 국내 영화관 시장은 양사 합작 법인과 CJ CGV(극장 수 192개, 스크린 수 1346개)의 양강 구도로 재편된다. 롯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합작 법인 출범에 따른 신규 투자 유치로 양사가 갖고 있는 슈퍼 IP(장기간 대중에 사랑받는 IP)를 재생산하고, 확장성 있는 IP를 결합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콘텐트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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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반즈, 어깨 부상으로 최소 8주 이탈…대체 선수 찾는다 롯데 구단은 8일 "반즈가 서울 청담리온정형외과에서 정밀 검진한 결과 왼쪽 어깨뼈 아래 근육(견갑하근)이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회복까지는 8주가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새 외국인 투수로 교체하는 안을 1순위로 고려하되, 메이저리그(MLB) 선수 시장이 여의치 않을 경우 일시적으로 단기 대체 외국인 선수 제도를 활용해 시간을 벌겠다는 의미다. 2022년 12승 평균자책점 3.62, 2023년 11승 평균자책점 3.28, 지난해 9승 평균자책점 3.35로 활약했고 올해는 정규시즌 개막전 선발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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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월드컵 지원단장에 박항서 선임...내부 감시 부서 신설 법규 준수를 위한 내부 감시 및 통제를 담당하는 컴플라이언스실은 변호사인 김윤주 윤리위원장이 실장을 겸직한다. 1년 앞으로 다가온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기 위해 새로 만들어진 2026 월드컵지원단은 박항서 부회장이 단장으로 이끈다. 행정의 핵심인 대회운영본부, 기술본부, 경영본부는 김승희 전무이사가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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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클록·연장 11회’ 프로야구 경기시간, 13분 단축 8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5시즌 정규리그 평균 경기 시간은 2시간 57분으로 2024시즌(3시간 10분)보다 13분 줄었다. KBO는 피치 클록 외에도 기존 12회까지 치르던 연장전을 11회로 줄이는 등 올 시즌 다양한 제도를 도입했다. 경기 평균 시간이 3시간 이하를 기록한 마지막 해는 1998년(2시간 59분)이고 3시간 10분 이하를 기록한 마지막 해는 200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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