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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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모 8승' NC, SK 꺾고 3연승 질주 에이스 구창모가 7이닝 동안 안타 8개와 볼넷 1개를 내줬지만 삼진 6개를 잡고 1실점으로 8승째를 올렸다. 9회 말 NC 마무리 투수 원종현을 상대로 안타 3개와 볼넷 1개를 얻어내 4-5까지 쫓아갔다. KT 선발 배제성이 6이닝 동안 101구를 던져 홈런 1개를 포함해 5안타를 내줬지만, 삼진 9개를 잡고 2실점으로 5승(2패)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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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초읽기' 하주석, 2군서 홈런 포함 3안타…수비도 이상 무 부상 중인 한화 이글스 유격수 하주석(26)이 1군 복귀 초읽기를 시작했다. 하주석이 유격수로 9이닝 수비를 소화한 것은 부상 이후 처음이다. 한화 관계자는 "하주석이 경기를 마친 뒤에도 몸 상태에 큰 이상을 느끼지 못했다고 한다. 선수 본인도 1군 복귀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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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전집 내는 허클베리핀 “사람에 지쳐 떠났는데 결국 사람에게 위로받아” 최근 서울 연희동 작업실에서 만난 허클베리핀은 7년 만에 돌아온 6집 ‘오로라피플’(2018) 발매 당시 처음 LP를 제작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4년간 제주살이를 한 끝에 나온 6집이 자연이 주는 위로를 담았다면, 올 하반기 발매 예정인 7집은 다시 서울로 돌아온 이들의 이야기가 담을 예정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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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위해 다시 달리는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 윤성빈은 "평소보다 자유롭게 훈련했다. 안해봤던 방식으로도 해봤다"며 "어차피 기술 훈련이 아닌 체력 훈련을 하는 시기인데 크로스핏을 통한 서킷 트레이닝으로 체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효과적인 것 같다"고 했다. 윤성빈은 "지난시즌 마지막 월드컵 이후 3월에 예정됐던 호몰로게이션(올림픽 참가 후보국들이 모여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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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헐크’ 디섐보 PGA 투어 통계 시스템도 부쉈다 근육 20kg을 불린 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서 우승한 ‘헐크’ 브라이슨 디섐보(27·미국)가 PGA 투어 통계 시스템도 부쉈다고 미국 골프채널이 보도했다. 디섐보는 PGA 투어의 샷링크(샷 통계 시스템)의 여러 기록도 깼다. PGA 투어 샷링크 시스템은 그린 주위 30야드 이내에 떨어진 공은 그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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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일정 발표, 류현진 25일 탬파베이전에 나올 듯 토론토는 우리 시간으로 25일 오전 7시 40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탬파베이와 원정 3연전의 첫 경기를 치른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MLB 시즌을 기다린 김광현(32)은 25일 오전 9시 15분 홈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3연전을 치른다.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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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배구선수 러츠 "노인 존경 문화가 K-방역 성공 이유" "한국이 코로나19에 잘 대처한 이유는 노인을 존경하는 문화이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전문가 말에 귀을 기울이게 했다". 무엇보다도 러츠는 한국이 코로나19에 잘 대처한 이유로 '존경 문화'를 꼽았다. 그는 "한국에서는 노인들을 정말 존경한다. 내가 가본 어느 나라보다 훨씬 그렇다.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은 전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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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경기 중 팀 동료와 충돌?... 토트넘, 에버턴에 1-0승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홋스퍼의 손흥민이 팀 동료이자 주장인 골키퍼 위고 요리스와 전반 종료 직후 신경전을 벌이며 갈등을 빚는 장면을 연출했다. 토트넘은 7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24분에 나온 상대 자책골을 끝까지 잘 지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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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도화선’ 그때 미국 폭스뉴스, 샤를리즈 테론이 재현했다 직장 내 성희롱의 오랜 악습을 뒤집은 ‘미투’ 운동의 도화선은 미국의 대표적인 보수 매체 폭스뉴스였다. 영화는 이를 그레천 칼슨(니콜 키드먼)과 메긴 켈리(샤를리즈 테론), 그리고 전현직 폭스뉴스 피해자들을 토대로 만든 허구의 캐릭터 케일라 포스피실(마고 로비) 등 세 여성을 중심으로 그렸다. 영화사와 인터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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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큰 그림 보는 법 배울 수 있어 예능 해요” 한국 제작사 컴퍼니상상이 만든 프로그램이지만, 한국 가수 겸 배우 이승기(33)와 대만 배우 리우이하오(劉以豪·류이호·34)가 팬을 찾아 인도네시아·태국·네팔 등으로 떠나는 여행 예능으로 아시아 시장 전체를 아우르는 덕분이다. 이승기는 SBS ‘X맨 일요일이 좋다’(2006~2007)로 처음 만나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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