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사이영상 후보 디그롬과 15일 선발 맞대결
류현진(32·LA 다저스)과 제이콥 디그롬(31·뉴욕 메츠)와 추석 연휴 마지막날 맞대결을 펼친다. 류현진은 지난 5월 다저스 홈에서 열린 뉴욕 메츠전에 한 차례 선발 등판해 7과 3분의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좋은 기록이 있다. 디그롬은 최근 류현진이 부진하면서 사이영상 후보 1순위로 떠올랐다.
2019.09.12 08:25
3
-
'대세는 전기차'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등장한 친환경 차량들
올해 모터쇼는 '미래차'에 대한 주제에 걸맞게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친환경 차가 대거 선보였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세단형 전기차 콘셉트카 '비전 EQS'를 공개했다. 58kWh의 배터리 용량을 갖췄고 향후 주행가능거리가 330㎞인 45kWh 용량의 배터리 옵션과 최대 550㎞까지 주행할 수 있는 77kWh 배터리
2019.09.12 08:00
1
-
[ONE SHOT] 추석, 남녀 속마음 이렇게 다르다…스트레스는 ‘잔소리’
남성 응답자들은 추석이 설레고 긍정적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많았고, 여성은 귀찮고 부담스럽다는 부정적 응답이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연휴에 가장 스트레스받는 것’으로 남녀 모두 ‘잔소리(남=36%, 여=31%)’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서 남자는 명절 비용(19.0%)을 여성은 ‘명절 가사노동(21
2019.09.12 08:00
49
-
트럼프 "볼턴, 김정은에 카다피 언급은 재앙…그래서 해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존 볼턴 전 국가안보보좌관을 전격 해고한 첫 번째 이유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리비아 모델을 언급하는 "아주 큰 실수를 저질렀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전자담배 규제 관련 백악관 회견 도중 "무엇이 볼턴과 결별하도록 만들었나"라는 질문에 "그는 몇 가지
2019.09.12 07:57
40
-
미운 사람도 교류하면 친해져…일본과도 그랬으면 좋겠다
‘왕따’를 당한 사람은 언제까지나 그것에 얽매여 있을 것이 아니라 내 인생을 살아내기 위해 앞을 내다보아야 한다. 한국에 있을 때는 일본을 마음 편히 미워할 수 있었는데, 생활 거점이 일본이다 보니 두 나라가 사이좋게 지냈으면 하는 바람이 생긴다. 나는 일본인 피를 이어받은 두 아들과 조카 때문에라도 일본을 미
2019.09.12 07:00
70
-
'어머 여긴 꼭 가봐야 해' 추석 연휴, 여기 가면 '대유잼'
추석 연휴 기간에는 고궁에서 한가위 보름달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문화재청은 추석 연휴 기간에 4대궁 및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로 개방하며, 덕수궁과 창경궁에서는 무료로 상시 야간관람이 진행된다. 그 밖에도 경복궁에서는 궁중 약차와 병과를 시식할 수 있는 '생과방 체험이 12일에서 15일까지, 창덕궁에서는 봉산
2019.09.12 06:00
0
-
10월 말이면 최장수 '책임총리'…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1위 지키는 이낙연
이낙연 국무총리가 10월 말이면 대통령 직선제 이후 ‘최장수 총리'(2년 5개월)가 된다. 이 총리에 대한 평가가 "책임 총리로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로 모이면서 여당의 기대와 요구도 뚜렷해지고 있다. 지난 6일 발표된 한국갤럽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 총리(27.4%)는 황교안 한국당 대표, 이재명 경기지사
2019.09.12 06:00
4
-
일어나면 손마디 뻣뻣한 엄마, 혹시 이 병?
증상을 조기에 발견하지 못해 류마티스관절염을 방치하면, 발병 후 2년 내로 관절에 큰 변형이 오는 등 비가역적 손상이 생길 수 있다. 초기에는 관절 통증과 염증에 의한 뻣뻣함이 주로 생기지만 병이 심해지면 관절이 크게 변형되면서 관절 기능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신체 내 지속해서 만성 염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관
2019.09.12 06:00
0
-
국회 세종의사당에 11개 상임위 들어설듯...민주당 이전 추진
특위는 우선 국회 세종의사당 이전 규모는 정치와 행정의 분리에 따른 행정비 효율 해소를 위해 세종시에 있는 중앙부처와 관련된 11개 상임위 이전을 추진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이해찬 특위 공동위원장은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는 대한민국 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의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특위를 통해 세종
2019.09.12 06:00
0
-
한가위에 다시 보는 역대급 시구, 홍드로부터 쫄쫄이까지
배우 홍수아(33)는 2005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시구자로 나서서 시속 85㎞에 달하는 공을 던졌다.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권유리(30)는 2007년 두산 시구자로 나와 프로야구 최초로 언더핸드 스루를 선보였다.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30)는 2012년 LG 시구자로 나와서 바닥에 내리꽂는 시구를
2019.09.12 06:0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