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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허리통증없이 오래 공부하려면…"다리 벌려 앉아라" 간단한 팔다리 운동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어요". 김수범 디스크 재활 전문 트레이너의 말이다. . 그는 "의사 중엔 자신이 가진 의학적 지식 외에 환자의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운동이나 자세를 이론적 배경과 함께 공부하러 오는 분들이 있다"고 했다. 헬스장에서 가장 먼저 할 일은 무엇인가? "러닝 머신으로 시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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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김학의 1심 무죄 판결 규탄…분노 금할 수 없어” 정의당은 22일 성접대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재판 결과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이런 결과가) 미투 이후 우리가 마주해야 할 모습이라면 절망스러울 뿐"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김학의 성폭력 사건의 핵심 인물인 윤중천 역시 지난 15일 공소시효 등을 이유로 성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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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김광현 미국 진출 허락..."팬들께 감사" SK 와이번스 구단이 김광현의 MLB 진출을 돕겠다고 공식 선언하면서 김광현은 조만간 MLB 포스팅(비공개 입찰) 준비에 들어간다. 결국 김광현은 MLB 진출을 포기한 뒤 2017시즌을 앞두고 SK와 4년 85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었다. SK 구단이 선뜻 김광현의 MLB 진출을 허락하지 않았던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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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문 대통령, 아베 아무리 밉더라도 수에 말려선 안돼…외교적 해결하길”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가 임박한 22일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은 "아베의 협량한 짓이 아무리 밉더라도 아베의 수에 말려서 더 큰 국가이익을 버리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며 "이 문제를 외교로 극적으로 해결하기를 끝까지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유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의 치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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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미아 디데이···與 "朴때 도입, 정통성 없다" 野 "종료=파국"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원혜영 의원도 통화에서 "일본이 수출규제와 관련해 기존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만큼 정부가 지소미아 종료 결정을 뒤집을 만한 어떤 기류도 없다"고 했고,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홍영표 의원은 이날 오전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금 완전히 문이 닫혔다고 얘기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면서도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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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3, 113대 한꺼번에 등장…"1주일에 7000대 생산" 테슬라의 최신 전기차(EV) 모델3 113대가 한꺼번에 등장했다. 이어 "현재 한국에 24곳의 슈퍼차저 충전소를 운영 중"이라며 "올해 안에 8개의 충전소를 더 갖추고, 내년엔 2곳의 테슬러센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슬라코리아 관계자는 "모델3의 대규모 인도 후 거리에 테슬라 실물이 자주 노출되면 앞으로 테슬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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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 미키정 재혼에…하리수 “행복하세요” 글남겨 하리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키정의 결혼식 사진과 함께 "21일 전 남편이자 친구인 미키정(정영진)씨의 결혼식이 있었다"는 글을 올렸다. 앞서 하리수는 지난 2007년 5월 미키정과 부부의 연을 맺었으나 2017년 합의 이혼했다. 하리수는 이혼 후에도 "SNS에 서로를 팔로우할 만큼 친한 사이이고 서로 응원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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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전기차 배터리 수요 두달 연속 감소 …한국 3사는 상승세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이 감소하는 가운데, 한국 배터리 3사(LG화학·삼성SDI·SK이노베이션)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22일 에너지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9월 세계 각국에 등록한 전기차 배터리 총량은 10GWh(기가와트시)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5% 감소했다. 9월 LG화학의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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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문제유출' 숙명여고 前교사 2심 징역3년…형량 줄어 쌍둥이 자녀에게 시험문제 정답을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이 22일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부장판사 이관용)는 이날 오후 2시 40분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A씨의 항소심 선고 징역 3년 6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을 선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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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소원 반딧불이 밝힌 덕수궁 돌담길…서울문화재단 공공예술프로젝트 가을 끝자락에 덕수궁 돌담길이 '소원단비(소원을 비는 반딧불)'로 환하게 붉을 밝혔다. 서울문화재단은 한성자동차와 함께 서울시민 5000명이 완성한 공공예술프로젝트로 소원단비를 덕수궁 돌담길과 서울미술관에 이르는 500m 구간에 선보인다. '배리어프리 공연은 장애가 있는 사람도 불편함 없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