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통영 욕지도 바다서 스쿠버다이빙하던 60대 숨져 11일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2분께 통영시 욕지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환자 A씨와 욕지도 공중보건의를 연안구조정에 함께 태워, 심폐소생술을 진행하면서 A씨를 통영시 달아항으로 이송했다. A씨는 이날 오전 욕지도 노적마을 앞 해상에서 일행 2명과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것으로 조사됐다.
-
숨진 채 돗자리에 싸여 발견된 여성BJ…외교부 "영사조력 제공" 최근 캄보디아에 여행을 간 30대 한국인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해 외교부는 11일 "유족에게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현지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30대 중국인 부부를 체포했다. 캄보디아 경찰은 이들 부부가 숨진 A씨의 시신을 붉은색 돗자리로 감싼 뒤 자동차에 싣고 이동해 유기한 것으로 보고있다.
-
'팔로워 25만' 韓여성 BJ, 캄보디아 연못에서 시신으로 발견 현지 경찰이 신원을 확인한 결과, 이 여성은 한국인 관광객 A씨였다. 경찰은 A씨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현지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30대 중국인 부부를 체포했다. 경찰은 이들 부부가 숨진 A씨의 시신을 붉은색 돗자리로 감싼 뒤 자동차에 싣고 이동해 유기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