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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소녀시대 데뷔 15주년 기념 예능 ‘소시탐탐’ 내달 첫선
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소시탐탐’은 ‘탐’나는 매력을 지닌 소녀시대가 다채로운 예능 세계를 ‘탐’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소녀시대 멤버들이 게임쇼,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다채로운 끼를 지닌 소녀시대 멤버들이,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예능 콘텐츠에 도전해본다는 콘셉트"라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2022.06.1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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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프로필 찍으러 온 여성 불법촬영한 사진작가 입건
탈의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보디프로필 사진을 찍으러 온 여성의 신체를 불법촬영한 혐의를 받는 사진작가가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이용 촬영)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서울 관악구의 한 스튜디오 탈의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20대 여성 B씨의 신체를 불법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2022.06.1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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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 경찰' 앞세워 수사한 공수처…번지는 '불법 수사' 논란
10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성윤 검찰 수사팀은 "공수처법 제정 과정에서 공수처가 경찰로부터 인력을 파견 받을 경우 수사인력이 아닌 일반행정 인력이어야 하는 것으로 명시됐다" 라며 "공수처의 압수수색은 무효"라는 내용의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하기로 했다. 공수처법 원안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공수처의 조직 체계와 관련해 채택되지 않은 권 의원 대표 발의안은 검찰과 경찰로부터 수사 인력을 파견받는 것과 관련한 설명을 포함하고 있지만, 채택된 백 의원 대표 발의안에선 검찰로부터 수사인력을 파견받는 것 관련 설명만 있고 경찰 관련 설명은 없다. 이성윤 검찰 수사팀에 대한 압수수색 준항고 재판에서 공수처는 지난 4월 4일 의견서를 통해 "공수처법 44조에 따르면 직무의 내용과 특수성 등을 고려해 필요한 경우 다른 행정기관으로부터 공무원을 파견받을 수 있고, 공수처법 3조에 따르면 공수처의 직무는 고위공직자범죄 등에 관한 수사 및 공소제기 등이므로, 수사에 필요하여 파견을 받을 수 있다"라고
2022.06.1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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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역투에 역전 투런포...만화처럼 14연패 팀 구한 '이도류' 오타니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8·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투타에서 맹활약하며 소속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LA 에인절스)를 14연패 늪에서 구했다. 2번 타자 겸 선발 투수로 출전한 오타니는 5회말 1사 1루에서 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역전 투런포를 터뜨렸다. 지난달 6일 이래 35일 만에 승수를 추가한 오타니는 시즌 4승 4패, 평균자책점 3.64를 기록했다.
2022.06.1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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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범 300m 추격해 잡은 女…검도 국대 출신 여경이었다
30대 A씨는 9일 오후 11시20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한 골목에서 B씨 등 2명의 신체를 만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경장과 맞서자 다시 추행을 한 뒤 달아났다. 전북 완산경찰서는 30대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2022.06.1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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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 이성윤 기소에…공수처장 '통닭 조롱' 이어 보복수사 1년
대검 감찰부는 진상조사 초기에 "이성윤 공소장 유출 의심자 중 수원지검 수사팀은 없다"는 결론을 이미 내렸고, 되레 이성윤 연구위원의 측근 검사가 검찰 내부망에 올라온 공소장 내용을 열람한 사실이 드러나 유력한 유출자로 지목됐다. 현재 수원지검 수사팀 검사들은 소속청 통상 업무와 더불어 서울중앙지법을 오가며 불법 출금 관련 사건의 공소 유지 를 맡고 있다. 한 검찰 관계자는 "수원지검 수사팀에 몸담았던 검사 중 일부는 인사 불이익에 감찰·수사를 받고 힘들게 공소 유지까지 하는 사중고뿐만 아니라 공수처로부터 위법한 압수수색을 받은 것에 대해 사비를 들여 준항고 등 소송까지 하고 있어 오중고에 시달리는 셈"이라며 " 이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명예를 회복시켜주는 조치가 필요 하다"라고 주장했다.
2022.06.1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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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팬덤정치에 쫄아 할말 못한다? 대통령 하면 안된다" [고정애의 직격 인터뷰]
검찰개혁의 출발 자체는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테마였다. (노 전 대통령이) 검찰개혁을 하려다 실패해서 검찰에 의해 타살됐다는 자책감 같은 게 나도 있지만, 문재인 전 대통령에겐 없겠느냐. 문 전 대통령을 만날 뿐 아니라, 문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세력에게 ‘앞으로 정치적 꿈이 있소’란 차원의 뜻도 있다".
2022.06.1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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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돌보고, 딸은 굶긴 친모·계부…2살 딸 개사료 먹다 숨졌다
검찰이 2세 딸을 굶겨 숨지게 한 20대 친모와 계부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울산지법 형사11부(박현배 부장판사) 심리로 10일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친모 A씨와 계부 B씨에 대해 이처럼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여아는 영양실조로 사망했고, 남아 역시 건강 상태가 매우 나쁜 상태로 지난달 3일 발견됐다.
2022.06.10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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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카타르월드컵 본선 상대 가나, 일본에 1-4 완패
한국의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상대 가나가 일본에 완패했다. 가나는 10일 일본 고베의 미사키 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대회 기린컵 챌린지컵 2022 경기에서 일본에 1-4로 졌다. 일본은 14일 오사카 파나소닉 스타디움에서 튀니지와 결승전을, 가나는 14일 칠레와 3위 결정전을 치른다.
2022.06.10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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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가 따끔, 기억 잃었다"…유럽 덮친 '주사기 테러' 공포
유럽 전역에서 불특정 대상을 표적으로 하는 의문의 ‘주사기 테러’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프랑스에서만 3월 말부터 최근까지 전역에서 300건 이상 관련 신고가 들어올 정도로 주사기 테러가 퍼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남동부 도시 리옹에 사는 여성 닐스마르 졸프(21)는 지하철역에서 한 낯선 남성이 자기 옆을 스치는 순간 팔이 따끔하다는 걸 느꼈다.
2022.06.10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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