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리테일, 해킹 공격에 고객 9만명 개인정보 유출
GS리테일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4일 사이 이뤄진 웹사이트 해킹 공격으로 6일 현재 고객 9만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개인 정보는 이름, 성별, 생년월일, 연락처, 주소, 아이디, 이메일 등 7개 항목이다. 이번에 확인된 해킹 수법은 여러 경로를 통해 수집한 계정과 비밀번호 등의 정보를 무작위로 대입해 로그인한 후 개인 정보를 훔치는 '크리덴셜 스터핑'(credential stuffing)이라고 GS리테일은 설명했다.
2025.01.06 19:33
1
-
“제주항공 유가족 위해”…1000만원 기부한 천사, 누군가 봤더니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보내온 ‘경남 익명의 나눔 천사’가 6일 제주항공 참사 피해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경남모금회는 이날 익명 기부자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과 손편지·국화꽃 한 송이를 담은 상자를 사무국 앞 모금함에 두고 갔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제주항공 여객기 피해지원을 위한 특별모금으로 접수해 향후 관계 부처와 협의를 거쳐 피해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2025.01.06 19:10
0
-
보수ㆍ진보 후보 속속 등록… 부산교육감 재선거 대진표 윤곽
중도ㆍ진보 진영에서는 차정인 전 부산대 총장과 김석준 전 교육감이, 중도ㆍ보수 진영에선 전영근 전 부산시교육청 교육국장과 박종필 전 부산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이 출마 의지를 밝혔다. 이미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전영근 전 부산시교육청 교육국장, 박종필 전 부산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은 중도ㆍ보수 후보로 분류된다. 이 외에도 중도ㆍ보수 진영에선 5, 6명이 추가로 교육감 재선거 출마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5.01.06 18:54
0
-
1000만원 저축하면 3000만원 되는 디딤씨앗통장, 대상 확대
서울시가 저소득층 아동의 자립 종잣돈 마련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가입대상을 올해부터 대폭 늘린다고 6일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만 18세 미만 아동의 통장에 본인 또는 후원자가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지자체가 저축액의 두배에 달하는 보조금(월 최대 10만원)을 적립하는 통장이다. 아동이나 후원자가 매월 5만원씩 1000만원을 저축하면 지자체가 2000만원을 매칭해 총 3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2025.01.06 18:37
0
-
대만, 한국에 해저케이블 절단 중국 선박 조사에 협조 요청
대만 정부가 지난 3일 대만 북부 해안에서 해저 케이블을 절단한 혐의를 받고 있는 중국 소유 선박을 조사하기 위해 한국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6일 보도했다. 대만의 통신 사업자 중화전신과 대만 해안경비대는 화물선 순싱39호가 지난 3일 오전 대만 북부 해안의 지룽 항구 근처에서 통신 케이블을 손상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대만 해안경비대 관계자는 FT에 "선장을 심문할 수 없었기 때문에 우리는 한국 당국에 선박의 다음 목적지 항구에서 조사를 도와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2025.01.06 18:37
0
-
35년 이어온 中 외교전통…왕이, 아프리카 4개국 새해 첫 순방
앞서 지난 3일 마오닝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왕이 부장이 5~11일 나미비아·콩고·차드·나이지리아를 방문한다"며 "중국 외교부장이 35년 이어온 연초 첫 아프리카 방문"이라고 말했다. 외교부장으로 정치국위원과 국무원 부총리까지 역임한 첸치천은 회고록 『열 가지 외교 이야기』(2004)에서 "내가 외무장관에 재직할 때부터 계산해보니 아프리카를 모두 12차례 방문했다"며 "89년의 정치 풍파(톈안먼 사태) 이후 중국을 찾은 첫 번째 외국 원수, 첫 번째 정부 수뇌, 또 첫 번째 외무장관은 모두 아프리카였다"고 회고했다. 이후 탕자쉬안→리자오싱→양제츠→왕이→친강까지 역대 외교부장들은 새해 아프리카 순방 전통을 모두 어기지 않았다.
2025.01.06 18:25
0
-
[속보] 검찰, '내란 중요임무' 문상호 정보사령관 기소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병력을 투입하고, 계엄 사전 모의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는 문상호 국군정보사령관(소장)이 6일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이날 문 사령관을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계엄 선포 이전 경기도의 한 햄버거 패스트푸드점에서 정보사 소속 대령 2명과 함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만나 계엄을 사전에 모의한 정황도 포착됐다.
2025.01.06 18:12
0
-
경찰, ‘부실 복무 의혹’ 송민호 소환조사 예정…“자료 분석 중”
경찰 관계자는 6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송민호의 근무지와 거주지를 압수수색해 폐쇄회로(CC)TV와 복무 자료를 확보했다"며 "이를 통해 출퇴근 시간과 복무이탈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같은달 27일 송민호의 자택과 근무지를 압수수색해 폐쇄회로(CC)TV 영상 자료 등을 확보했다. 병무청은 경찰 수사에서 송민호의 복무 태도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날 경우 소집이 해제됐더라도 해제 처분을 취소하고 문제 기간만큼 재복무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2025.01.06 18:08
1
-
[속보]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이날 발사된 미사일은 지난해 1월과 4월에 발사한 고체연료 극초음속 미사일과 유사한 형태로 분석되며, 북한이 성능을 개량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극초음속 미사일이 맞다면 비행거리 1100여㎞는 여태 포착된 북한 극초음속 미사일 중 가장 멀리 날아간 것이다. 한편 일본 정부도 이날 북한이 최소 1발의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밝혔다.
2025.01.06 17:50
0
-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첫 기일 13일…헌재 준비절차 회부
헌법재판소의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심리가 13일 시작한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한 총리의 탄핵심판 첫 변론준비기일을 13일 오후 4시로 지정하고 국회와 한 총리 양쪽에 통보했다. 헌재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을 최우선으로 처리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권한대행의 탄핵 정족수와 조한창·정계선 재판관의 임명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는 만큼 한 총리 탄핵 사건도 속도를 내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보인다.
2025.01.06 17:4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