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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8회 로또 1등 21명 ‘13억9000만원’…자동 배출점 12곳 보니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6명으로 각각 5674만7136원을 수령한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5209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61만120명이다. 1등 배출점은 자동 선택 12곳, 수동 6곳(1곳에서 2번 배출), 반자동 2곳이다.
2025.02.0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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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알래스카 실종기 잔해 발견…“산산이 부서져, 생존자 없어”
사고기는 산산이 부서진 상태였으며 조종사 1명과 승객 9명 등 탑승자 10명은 모두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기 실종 당시 기상이 매우 좋지 않은 상태였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실종 당시 여객기엔 승객 9명과 조종사 1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2025.02.0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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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난동’ 모의 정황 포착…경찰,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 추적
서울서부지법 폭력난동 사태 직전 불법행위를 사전 모의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온라인 커뮤니티의 이용자들이 이번에는 헌법재판소 난동을 모의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작성자들을 추적하고 있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모인 디시인사이드 ‘미국정치 갤러리’(미정갤)에 헌재에서의 폭력행위를 사전 모의하는 글이 다수 올라오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작성자 C씨는 헌재가 지정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기일인 오는 13일을 두고 "미정갤이 가장 바라마지않던 그날 아니냐"며 "‘화교’ 척살의 그날, 우리 손으로 척살하는 날"이라고 적었다.
2025.02.0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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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트럼프 입이 귀에 걸렸다…이시바 아부의 예술 보여줘"
7일(현지시간) 미일 정상회담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된 가운데 미국 언론들은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환심을 사기 위해 ‘아부의 예술’을 펼쳤다고 보도했다. 또한 WP는 "이시바 총리는 트럼프에게 아첨하려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면서도 무역흑자를 줄이기 위해 미국에서 더 많은 에너지를 수입하겠다고 맹세했고 자신을 트럼프 대통령이 좋아하는 미국 수출품의 열렬한 고객이라고 묘사하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이시바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첫 만남에 대해 "텔레비전에서 보던 유명인을 보게 되어 너무 신이 났다"며 "그는 텔레비전에서는 무섭고 매우 강한 성격이었지만 실제로 만나보니 매우 진지하고 매우 강력했으며, 미국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
2025.02.0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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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고래 vs 사기고래…與 "시추 더 필요" 野 "국정조사 필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6월 직접 브리핑까지 했던 동해 심해 가스전 유망구조(자원 매장 가능성이 큰 지질 구조) 탐사 프로젝트 ‘대왕고래’가 물거품 위기에 놓이자 여야가 7일 공방을 벌였다. 전날 산업통상자원부가 "탐사 시추 결과 경제성이 없다"고 발표한 데 대해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은 "시추가 더 필요하다"며 수습에 나섰지만, 야권은 "대국민 사기극"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잠정 결과는 대왕고래에 대한 단정적 결론이 아니다"며 "나머지 6개 유망구조에 대한 탐사 시추도 해봐야 하기 때문에 동해 심해 가스전 전체의 실패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고 반박했다.
2025.02.0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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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입춘한파에 꽁꽁 얼었다…역대 2번째 지각 결빙
입춘(3일) 다음날부터 최근 닷새(4∼8일) 서울 최저기온은 영하 11.8∼영하 11.5도, 최고기온은 영하 5.3∼영하 0.2도였다. 이날 서울 최저기온은 영하 9.6도였다. 한강 결빙은 한강대교 두 번째 및 네 번째 교각 상류 100m 부근의 띠 모양 구역이 완전히 얼음으로 덮여 강물이 보이지 않을 때 결빙으로 판단한다.
2025.02.0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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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전쟁 비판한 러시아 가수, 경찰 수사 받던 중 추락사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조롱하며 우크라이나 전쟁에 반대했던 러시아 가수가 우크라이나군에 자금을 지원했다는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던 중 자택에서 추락사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가수인 스트로이킨은 우크라이나군에게 자금을 지원했다는 의혹을 받고 경찰의 수사선상에 오른 상태였다. 스트로이킨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소셜미디어(SNS)에 전쟁과 관련해 러시아 정부와 푸틴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비판해왔다.
2025.02.0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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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 연애읍 솔로마을' 어디길래…커플 30쌍 탄생했다
경북도가 저출생 대책의 일환으로 미혼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청춘시 연애읍 솔로마을’ 행사를 통해 총 30쌍이 인연을 맺었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2박3일간 진행된 솔로마을 3기 행사에서 8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엄태현 경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은 "저출생 문제 해결과 청년층 인구 유출 방지를 위해 지역의 미혼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인연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행사를 통해 맺어진 커플들이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2.0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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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돼, 퇴근 30분 남았어"…총상 입은 시민 두고 떠난 美경찰
극단적 선택으로 총상을 입은 시민을 발견하고도 퇴근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이유로 현장을 이탈한 미국 경찰 2명이 해임됐다. 이들의 대화 내용과 현장 영상은 바디캠에 자동 녹화돼 온라인에도 공개됐다. 미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경찰로 근무 중이던 타이 워런과 오스틴 프레이저는 2023년 9월 극단적 선택을 하겠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았다.
2025.02.0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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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세' 머스크에 반격…美19개주 "불법조사로 권력분립 어겨" 소송
미국 정부 조직 구조조정을 하고 있는 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DOGE) 수장에 대해 미국 19개 주정부가 소송을 내며 반격에 나섰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 19개 주 법무장관들은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DOGE에 재무부 지급 시스템 접근을 허용한 것이 불법이라며 연방 법원에 소송을 냈다.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법무장관은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미국인 개인 정보를 누구한테도 제공할 권한이 없으며, 의회가 승인한 연방 지급을 차단할 권한도 없다"고 밝혔다.
2025.02.0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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