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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재산 누락 신고 등 혐의' 이병진 의원 1심서 당선무효형
지난해 4·10 총선 과정에서 재산내역 일부를 누락해 신고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의원(평택시을)이 1심 재판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평택지원 형사2부는 2일 이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해 벌금 700만원을, 부동산실명거래법 위반 혐의에 대해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총선 당시 충남 아산시 영인면 신봉리 소재 토지에 대한 근저당권을 설정한 내역과 주식 보유 현황, 주식 관련 융자 등 일부를 누락한 채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혐의 등으로 같은 해 10월 7일 불구속기소 됐다.
2025.04.0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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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尹 멀쩡한 나라 엉망 만들어…선고날 헌재 불출석해야"
정 의원은 "(윤 대통령이) 그야말로 멀쩡한 나라를 엉망으로 만들어 놨다"며 "가해자인 대통령이 현 사태에 이르게 된 데 단 한 번도 승복의 의사를 비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선고 이후 국가적 혼란을 가중할 가능성이 너무 크기 때문에 저는 (윤 대통령이 선고기일에) 안 나오는 게 좋다고 보고, 또 안 나올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헌재는 오는 4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헌재 대심판정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기일을 연다.
2025.04.0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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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도 ‘산불’ 비상…기상수문국, 사상 첫 ‘산불 위험 경보’ 발령
북한의 기상청 격인 기상수문국이 올봄 지속된 센바람으로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다면서 전국 각지에 ‘산불위험주의경보’를 발령했다. 최근 북한 내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보도가 없었는데 북한이 경보까지 발령하면서 산불 방지에 나선 것은 최근 한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때문으로 보인다. 기상수문국(북한의 기상청) 실장은 TV에 출연해 "우리나라에 센바람이 자주 불 수 있는 기상 조건이 형성됐다"면서 "지난 시기에는 일부 제한된 지역에서만 산불 위험성이 있었다면 올해는 북부 내륙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대부분 지역에서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경고했다.
2025.04.0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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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원의원 '무박 2일' 트럼프 비판 발언…68년 만에 신기록
미국 민주당의 코리 부커 상원의원(55·뉴저지)이 1일(현지시간) 상원 회의장에서 역대 최장 발언 기록을 세우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무박 2일’ 동안 비판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급기야 1일 오후 7시19분을 넘기며 1957년 스트롬 서먼드 당시 상원의원이 시민권법에 반대하며 세운 24시간 18분의 종전 상원 최장 발언 기록을 깼다. 상원의 종전 최장 발언 기록 보유자인 서먼드 의원은 1957 민권법에 반대해 필리버스터를 벌였으며 이 때문에 부커 의원은 ‘마라톤 발언’을 할지 여부를 막판까지 고민했다고 NYT는 전했다.
2025.04.0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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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라 따라 전략도 바꿨다, 여야 떨게 한 헌재 설설설
문형배·이미선 재판관이 윤 대통령 탄핵에 속도를 높이자 정계선·정정미 재판관을 제외한 나머지 재판관들이 반발해 재판관들이 인용·기각 4대 4로 나뉘어 기각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내용 등이었다. 이를 토대로 윤 대통령 탄핵 사건에서도 재판관들 의견이 갈려 선고가 늦어지고 있다는 추측이 나왔다. 민주당은 야당 추천 후보자인 마 후보자가 재판관으로 들어가야 인용 6명, 기각 또는 각하 3명으로 최종적으로 윤 대통령 탄핵이 인용된다고 봤다.
2025.04.0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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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일 걸린 尹의 운명…'8대0 만장일치' 법조계 해석 갈렸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오는 4일 오전 11시로 확정하며 현직 대통령의 운명을 좌우할 헌법재판관 8인의 결정에 관심이 쏠린다. 앞서 노무현·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가 각각 14·11일 만에 이뤄진 것과 달리 이번엔 평의가 한 달 넘게 장기화한 점 등을 근거로 재판관들이 만장일치에 이르지 못했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당시 재판관들이 평소보다 일찍 출근해 선고 직전 최종 평의를 열고 평결까지 내린 것과 달리 결론 도출을 한층 서두른 모습이다.
2025.04.0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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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프린스턴대 정부 지원금 중단…아이비리그 4번째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미국 명문대학들의 정책 변화를 압박하는 수단으로 연방정부 지원금을 잇달아 옥죄는 가운데 아이비리그 명문대인 프린스턴대에도 연방정부 지원이 중단됐다고 AP 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대학 캠퍼스 내 반유대주의 관련 조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미 연방정부로부터 지원금이 중단됐거나 중단 위협을 받은 것은 아이비리그 대학 중 프린스턴이 4번째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달 초 아이비리그 명문 펜실베이니아대에도 트랜스젠더 스포츠 정책을 문제 삼아 1억7500만 달러(약 2600억원) 규모의 지원을 중단하기도 했다.
2025.04.0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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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52일 신생아 두고 5시간 집 비운 엄마, 아기는 숨졌다
생후 52일된 아이를 홀로 양육하던 20대 여성이 딸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신생아인 딸을 제대로 돌보지 않아 숨지게 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A씨 딸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2025.04.0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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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딸 구하려고…지진에 무너지는 52층 빌딩 다리 건넌 한국인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발생한 미얀마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태국 방콕에서 가족을 구하기 위해 무너지는 빌딩의 구름다리를 뛰어넘은 한국인이 현지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태국 타일랏TV,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태국인 아내와 결혼해 방콕에 거주 중인 한국인 권영준(38)씨는 미얀마에서 규모 7.7의 지진이 덮친 지난달 28일 방콕 도심 지역 한 초고층 콘도미니엄 단지 내 건물 C동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을 하고 있었다. 현지에서는 "'국민 남편'의 모범", "이런 남편을 둔 아내는 정말 행운", "용감한 남편", "인간은 정말 놀랍다.
2025.04.0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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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 XX 하는건가" 안영미 생방 중 욕설…사과했지만 결국
지난달 31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전체 회의를 열고 MBC FM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와 SBS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대해 법정 제재인 ‘주의’를 의결했다. 안영미는 지난해 10월29일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그룹 더보이즈 선우와 갓세븐 영재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욕설을 내뱉었다. 갑작스러운 욕설에 선우와 영재가 당황하자 안영미는 "아니 신발 신발 하신다고요"라고 둘러댔고 선우는 "신발 끈 묶으라고 하면 묶는다"고 수습했다.
2025.04.0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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