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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눈 쌓여도 관저 앞 '尹 체포' 찬반 집회…"자리 지키겠다"
서울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던 5일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선 윤석열 대통령 체포 찬반 집회가 각각 열렸다. 이날 오후 5시 대통령 관저 인근 한남동 루터교회 앞 도로엔 윤 대통령 지지자들(경찰 비공식 추산 6000명)이 모여있었다. 윤 대통령 지지 측에서 "대통령과 함께 싸우겠다"는 등의 구호가 반복되자 윤 대통령 탄핵 찬성 측은 "윤석열을 체포하라"고 외치며 맞섰다.
2025.01.0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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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정치 휘젓는 머스크…"나랑 대화를" 정치인들 줄섰다
‘머스크 라인’을 탄 정치인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별도 면담을 갖는 등 유럽의 유력 정치인으로 급부상하면서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트럼프 당선인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비공식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그러나 지난달 20일 머스크가 엑스(옛 트위터)에 "독일대안당만이 독일을 구할 수 있다"는 글을 올리며 지지 의사를 밝히자 상황이 반전했다.
2025.01.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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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앞좌석 45분 킥, 그래도 안 혼낸다…美 '젠틀 육아법' 유행, 왜
재택 근무 등으로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길어진 부모들이 SNS를 통해 육아 관련 조언을 구하면서다. 젠틀 페어런팅을 옹호하는 이들은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최대한 절제하고 아이가 스스로 행동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말한다. 실제로 젠틀 페어런팅을 따르는 이들이 다른 부모보다 육아 스트레스가 크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2025.01.0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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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尹체포 ‘올인’…“경호처장 직위해제하라” 최상목 압박
지난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시도를 육탄 방어한 대통령경호처는 이날도 진입로 바리케이드를 강화하는 등 2차 집행 시도에 대비하는 모습이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경호처의 법 집행 방해와 내란 행위를 방임하는 것은 법치를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을 무법천지로 만드는 것"이라며 "최상목 권한대행이 내란 공범이 아니라면 신속하게 진압해야 한다.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의원들 사이에서 ‘내란수괴 체포에 힘 싣지 않은 최 권한대행을 탄핵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개별적 의견이 나왔으나, 당의 공식 의견으로는 채택하지 않았다"며 "내일까지 체포가 안 되면 윗선에 최 권한대행이 있고 직접적 책임은 공수처장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2025.01.0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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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안녕" 한마디 남기고 자폭…러∙우크라군 처절한 칼싸움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이 칼을 들고 처절하게 싸우다, 결국 우크라이나군이 숨을 거두는 영상이 러시아에서 퍼지고 있다. 영상에는 폐허가 된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의 한 마을에서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이 백병전을 벌이는 모습이 담겨있다. 거리가 가까워지자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자동소총 총구를 잡았고 러시아군은 단검을 꺼내 우크라이나군을 공격했다.
2025.01.0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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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 매달려 한달 400만원 벌이"…애달픈 편의점 블루스
지난달 30일 서울 은평구의 한 편의점. 김씨가 "옴짝달싹 못하는 12월"이라고 운을 떼자 이씨는 "안심 못하는 2025년"이라고 받았습니다. 편의점이란 공통분모를 가진 이들은 우리네 옆집 아저씨·아줌마인 이씨와 김씨처럼 모두 ‘보통 사람들’입니다.
2025.01.0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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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판 이지스 깜짝 공개…"핵탄두 미사일 탑재 가능성" [이철재의 밀담]
북한의 조선중앙TV는 지난해 12월 30일 연말 노동당 전원회의 확대회의 관련 보도를 전하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수상 전투함 건조 현장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몇장에 나온 정보를 조각조각 이어붙이면 북한의 신형 호위함은 자함을 넘어 다른 배들에도 방공 우산을 씌워줄 수 있으며, 수상 전투함·잠수함과 싸울 수 있고, 여차하면 한국과 일본의 지상 목표를 핵공격할 능력까지 갖춘 수상 전투함일 전망이다. 해군작전사령관 출신의 박기경 대구한의대 초빙교수는 "북한이 경제 상황과 조선 능력으로 보건대 신형 호위함을 많이 지을 수는 없을 것"이라며 "동해 함대와 서해 함대의 기함으로 모두 2척을 배치하거나 그보다 한두 척 더 건조하는 데 그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2025.01.0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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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11cm, 밤까지 내린다…수도권∙강원 대설주의보
기상청은 오전 2시 50분 경기도 김포와 파주, 인천을 시작으로 대설주의보를 발표하기 시작해 오전 7시 30분에는 서울과 경기·강원 지역 대부분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본격적인 눈은 이날 오전 6시 즈음부터 내리기 시작해 순식간에 서울에서 5.5㎝(노원), 인천 11㎝, 경기도 파주에 10.7㎝까지 쌓였다. 기상청은 현재 한반도를 통과하는 기압골 전면으로 구름대가 유입돼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1~3㎝의 강한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고 밝혔다.
2025.01.0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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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아있는 부처"…신도에게 14억 뜯은 '가짜 스님' 수법
승적 없이 법당을 운영하면서 신도를 현혹해 거액을 뜯어낸 6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충남 공주에서 법당을 운영한 A씨는 2006년부터 15년간 총 139회에 걸쳐 60대 신도 B씨로부터 약 14억 원을 편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선 1심에서 재판부는 "가족 신변과 관련한 불행을 계속 고지하며 다른 사람들과 연락하지 못하게 하는 등 피해자를 완전히 고립시켜 판단력을 상실하게 만든 것으로 범행 수법이 매우 불량하다"며 "피해자에게 언급한 학력, 대학교수, 종단에 소속된 승려 등의 경력도 모두 사실이 아니고, 상가를 분양받게 해준다는 등의 약속도 이행한 적 없다"고 판시했다.
2025.01.0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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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람도 반하는 맛"…경북 '노포 빵지순례' 성지 된 비결
경북에는 43년간 같은 자리에서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 베이커리 등 ‘노포 빵집’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경북에서 20년 이상 자리를 지켜온 노포 빵집은 네 곳 정도 꼽을 수 있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20년 이상 제자리를 지켜온 지역 빵집을 소개하며 경북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사랑하는 가족·연인·친구들과 행복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한 자리를 수십 년간 지켜주는 지역 소상공인들과 함께 경북만의 특색있는 관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1.0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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