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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에 양세찬·지석진까지…코로나 폭풍, 런닝맨 덮쳤다
10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종국과 양세찬은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지석진도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PCR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김종국 소속사 터보제이케이컴퍼니는 "김종국이 오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9일 경미한 감기 증상을 느껴 선제적으로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진행했고 양성 반응이 나와 PCR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건강은 양호하며 현재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양세찬은 2차 접종 완료자로, 확진자와 밀접 접촉 후 1차 PCR 검사 당시 음성 판정을 받았다.
2022.02.1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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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 "저와 비교하기 보다는 지금 선수들에 맞춰서 봐주길"
김연아는 "지금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제가 시니어(성인) 무대에 있을 때 스케이팅을 시작하거나 그 이후에 스케이팅을 시작한 선수들이라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저와 비교를 하기보다는 지금 선수들에 맞춰서 좋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날의 피겨스케이팅 그대로의 매력이 있다"며 "선수들도 너무 큰 부담 없이, 올림픽이라는 무대를 즐기긴 힘들지만, 현장에 가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좋은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2022.02.11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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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8년간 '아이언맨' 썼는데…당일 돌연 금지시킨 IOC
10일 윤성빈은 중국 베이징 옌칭의 국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스켈레톤 경기 1·2차 시기에 출격했다.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 관계자는 "IOC는 올림픽과 관련 없는 상표나 로고, 회사 디자인 등 상징적인 표식이 경기장에서 노출되는 것을 금지한다"며 "윤성빈의 아이언맨 헬멧이 이 부분에 저촉돼 쓸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대표팀 관계자는 "평창 때는 윤성빈이 아이언맨 헬멧 사용에 대해 제재받지 않았다"며 "그래서 착용 가능했다"고 전했다.
2022.02.11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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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대 재학생 네이선 첸, 올림픽 피겨 황제로 우뚝
첸은 10일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피겨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기술 점수(TES) 121.41점, 예술 점수(PCS) 97.22점을 받아 합계 218.63점을 기록했다. '점프 괴물'로 통하는 첸은 역대 최초로 공식 경기에서 4회전 점프 5종(러츠·플립·루프·살코·토루프)을 모두 성공한 선수다. 첫 과제인 쿼드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부터 쿼드러플 살코, 트리플 악셀-트리플 루프, 쿼드러플 토루프-트리플 토루프까지 고난이도 점프를 연이어 실수 없이 해냈다.
2022.02.11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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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벽 깬 차준환… 베이징 올림픽 5위
차준환이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올림픽 남자 싱글 '탑5'에 들었다. 차준환은 10일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3.59점, 예술점수(PCS) 90.28점, 감점 1점으로 182.87점을 기록했다. 첫 올림픽인 2018 평창 대회에선 한국 남자 싱글 최고 성적인 15위에 올랐다.
2022.02.11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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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 金' 의식했나…中귀화 임효준 "내가 돌아오길 기다려!"
중국으로 귀화한 한국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국제 무대 복귀 의지를 다졌다. 임효준은 10일 중국 소셜미디어(SNS) 샤오홍수에 "내가 돌아오길 기다려! 나는 너희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함께 싸울 것!"이라고 적었다. 임효준이 이런 글을 올린 건 과거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동료였던 황대헌의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금메달에 동기 부여 받은 것으로 보인다.
2022.02.11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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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격땐 강원도청이었는데…황대헌 金따니 "한국체대 소속"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취재단에는 대한빙상경기연맹에서 보낸 메시지가 전달됐다. 9일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m 경기에서 황대헌(23·강원도청)이 금메달을 따낸 뒤였다. 황대헌이 지난 7일 남자 쇼트트랙 1000m 준결승에서 실격당했을 때만 해도 한국체대나 빙상연맹 측은 대한체육회에 황대헌의 소속과 관련해 어떠한 요구도 하지 않았다.
2022.02.1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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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한 취재진도 빵 터졌다, 金 딴 황대헌 '가장 하고 싶은 일'
꿈에 그리던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딴 황대헌(23·강원도청)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었을까. 황대헌은 9일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힘든 일정을 마친 그에게 "선수촌에 돌아가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2022.02.1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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