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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출신 독설가' 네빌, EPL 올해의 선수 손흥민 '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게리 네빌(47·잉글랜드)이 자신이 생각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로 손흥민(30·토트넘)을 꼽았다. 네빌은 자신 만의 올 시즌 EPL 베스트11을 뽑으면서도 왼쪽 날개에 손흥민을 ‘픽’ 했다. 네빌과 함께 출연한 ‘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잉글랜드)도 올 시즌 베스트11의 왼쪽 날개로 손흥민을 뽑았다.
2022.05.1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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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자멸, 손흥민의 토트넘 최종전 비겨도 챔스 간다 '확률 96%'
토트넘이 리그 최종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로 향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EPL 4위에는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데, 5위 아스널은 이날 패배로 승점 66점(21승3무13패)에 머물렀다. 이 경우 토트넘과 아스널이 나란히 승점 69점이 되지만, 토트넘이 현재 아스널에 골득실에서 15골(토트넘 +24, 아스널 +9)이나 앞서있다.
2022.05.1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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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물의’ 한규식 전 NC 코치 100경기 출장정지 징계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폭행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한규식 전 NC 다이노스 코치에게 10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내렸다. 17일 KBO는 "상벌위원회는 KBO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에 근거해 한 코치에게 해당 징계를 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규식 전 코치는 지난 2일 원정경기가 열리는 대구의 한 주점에서 NC 용덕한 코치를 폭행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2022.05.1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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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모닝 사절' 20세기를 산 21세기 소년 장희민 [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DP 월드투어(유러피언투어)의 3부 투어 중 하나인 PGA 유로프로투어에 나가기 위해서였다. 해외 투어에서 뛰고 싶었기 때문에 해외 골프를 경험해보자는 아버지의 권유를 받아들였다"고 기억했다. 2016년 장희민은 한국에서 열린 제1회 YG컵에서 2위를 했는데 당시 1위 김민규도 유럽 3부 투어로 동행했다.
2022.05.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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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지옥" 조민아 가정폭력 암시글 올린 날, 119 기록 보니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가정폭력 피해가 의심되는 글을 올리고 과호흡 증상으로 정신을 잃어 구급대를 불렀다고 밝힌 가운데, 실제 그날 소방당국에 과호흡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6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호(아들)가 곤히 잠든 사이 매일같이 반복되던 숨 막힘 끝에 엄마는 바닥으로 내동댕이쳐지고 과호흡성 쇼크로 정신을 잃었고 119, 경찰이 왔다"며 "강호를 만나고 어제 처음으로 과호흡이 와서 엄마 너무 놀랐어"라고 털어놨다. 이와 관련 17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관할 소방서에 실제로 전날 오후 과호흡으로 신고 접수된 사례가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22.05.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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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경기 연속 안타, 상승세 탄 최지만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31)이 두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다. 최지만은 0-0으로 맞선 2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우완 알렉스 파에도를 상대로 우측 담장을 맞히는 큼지막한 2루타를 쳤다. 4회말에는 2루 땅볼로 아웃, 6회말 세 번째 타석에선 바뀐 좌완 투수 앤드루 샤핀을 상대로 2루 땅볼을 쳤다.
2022.05.1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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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빠른공도 친다, 정상급 유격수 올라선 김하성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7)이 빠른공 대처능력을 키우며 정상급 유격수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 시즌(타율 0.202, 8홈런, OPS 0.622)과는 비교도 안 되는 성적이다. 패스트볼 타율(0.161)은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장타율은 0.548까지 상승했다.
2022.05.1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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