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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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출전’ 김혜성, 빠른 발로 내야 안타…타율 0.118→0.158 미국메이저리그야구(MLB) 강호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에서 데뷔 시즌을 준비 중인 김혜성(26)이 두 경기 만에 출전해 내야 안타를 기록했다. 김혜성은 6일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의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2025 MLB 시범경기에 6회말 교체 출전했다. 김혜성은 지난 3일 경기는 대주자로 교체 출전해 안타를 치지 못했고 4일 팀 휴식일을 가진 뒤 5일에는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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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무실점-케인 2골' 뮌헨, 레버쿠젠 꺾고 챔스 8강 청신호 뮌헨은 6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레버쿠젠(독일)을 3-0으로 완파했다. 뮌헨은 12일 16강 원정 2차전을 앞두고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PSG는 12일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16강 원정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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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지 14점’ 여자농구 BNK, 챔프전까지 1승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용인 삼성생명을 꺾고 챔피언결정전 진출까지 1승만 남겨뒀다. 역대 5전3승제 PO 1, 2차전 승리팀의 챔프전 진출 확률인 100%(9회 중 9회)다. 김소니아(10점)와 박혜진(9점), 이소희(9점)도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