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스포츠
- 김흥국 이어 JK김동욱도 尹공개 지지 "공수처 who?? ㅋ" 3일 JK김동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극기 사진을 올리고 "대통령을 지키는 게 나라를 지키는 길이다! 공수처 who??ㅋ"라고 썼다. 앞서 공수처는 이날 오전 7시 20분쯤부터 대통령 관저 앞에서 윤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지만, 경호처의 저항으로 5시간 만에 영장 집행을 종료했다. 그는 "대한민국이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며 "대한민국을 지키고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는 데 이번 주가 고비라고 한다.
- "더는 안 참아, 실명 공개한다"…'흑백요리사' 윤남노 분노의 경고, 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가 식당을 예약한 뒤 돈을 받고 양도하는 브로커들을 향해 "더는 참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윤 셰프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중고 거래 플랫폼에 올라온 자신의 식당 ‘디핀 옥수’ 예약 양도 거래 글을 캡처해 게재했다. 한편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인기리에 종영한 후 출연 셰프들의 식당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 프로배구 대한항공, 日출신 리베로 료헤이 영입 2024~25시즌 프로배구 V리그 후반기 선두 탈환을 목표로 천명한 대한항공이 지난 시즌 한국전력에서 활약한 일본인 리베로 이가 료헤이(등록명 료헤이)를 영입했다. 대한항공은 3일 "올 시즌 AS칸(프랑스)에서 활약한 료헤이를 아시아 쿼터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이 이번 시즌 세터를 보강하기 위해 아시아 쿼터 자리를 야마토 나카노(등록명 야마토)로 채우면서 V리그를 떠난 료헤이는 대한항공의 러브콜을 받고 다시금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 목소리 높인 허정무 후보 “축구협회장 선거판은 기울어진 운동장” 허정무 후보는 3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축구협회와 협회장 선거운영위원회는 운영위원의 명단조차 공개하지 않고 비밀에 부친 채 심각하게 불투명하고 불공정하게 선거를 운영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허 후보는 "선거 기간 중 일정과 절차가 제대로 공개 되지 않는 상황은 일상에 가깝다"면서 "선거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선거인단 구성을 협회 전산담당자가 프로그래밍한 시스템으로 참관인도 없이 비공개로 진행해 공정성 시비를 불러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불공정하고 불투명한 관리 시스템 아래서 치러지는 선거에서 당선되더라도 정당성을 가질 수 없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고 언급한 허정무 후보는 "당장이라도 선거판에서 뛰쳐나가고 싶지만, 대한민국 축구 발전을 이루겠다는 약속을 저버리고 앞선 출마 선언의 초심을 버리는 행위가 되지 않을까 수없이 고민한다"고 말했다.
- "난민을 품어" 정우성 저격 가사? 문가비 전남친 "X드립" 해명 모델 문가비의 전 남자 친구인 모델 겸 래퍼 박성진(활동명 지미 페이지)이 신곡에서 배우 정우성을 연상하게 하는 표현을 쓴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어 "저는 제 과거에 이입하는 사람도 아니고 해당 가사는 저의 수많은 X드립 중 하나, 딱 그 정도의 수준입니다"라며 "이만 현생에 몰두하러 가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정우성은 지난해 11월 24일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를 통해 문가비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아기의 친부가 자신이 맞다고 인정했다.
- 세계유산 병산서원 못질 '쾅쾅'…KBS드라마팀, 결국 고발당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병산서원 만대루에 못질을 한 KBS 드라마 촬영팀이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했다. 3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2분쯤 국민신문고 민원 신청에는 'KBS 드라마 촬영팀의 문화재 훼손 사건'이란 제목의 고발장이 접수됐다. 시민으로 알려진 고발인은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제92조(손상 또는 은닉 등의 죄) 제1항을 근거로 "KBS 드라마 촬영팀이 문화재를 훼손한 행위를 저지른 것은 명백히 법적 처벌 대상이 된다"며 "복구 절차가 협의됐다고 하더라도 문화재 훼손 자체가 법적으로 위반된 행위임을 부인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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