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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L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1R 단독선두
유해란은 2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9언더파 단독선두를 달렸다. 2023년 LPGA 투어 신인왕이기도 한 유해란은 자신의 18홀 최소타 기록인 62타에도 단 1타 모자란 타수를 기록하면서 2주 연속 순조로운 컨디션을 자랑했다. 전지원은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었고, 주수빈은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적어냈다.
2025.05.0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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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샛별’ 임종언, 700크리에이터스와 매니지먼트 계약
고교생 신분으로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종합 1위를 차지한 임종언(18·노원고)이 스포츠 매니지먼트사 700크리에이터스(대표 이규상)와 손을 맞잡았다. 임종언은 지난 2월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세계선수권 1000m·1500m·남자 계주·혼성 계주를 모두 석권하며 대회 4관왕을 달성했다. 700크리에이터스 이규상 대표는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4관왕과 국가대표 대표 선발전 종합 1위를 같은 해 달성한 선수는 드물다"며 "임종언이 어린 나이부터 두각을 나타낸 만큼 팬들에게 이름을 잘 알리고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는 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0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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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지만 넘치고 결함 많은 영웅들의 매력으로 승부...마블 새영화 '썬더볼츠*'
영화는 캐릭터의 내면에 집중하면서도 이를 담백하게 풀고, 마블만의 유머를 내세웠으며, 리얼리티를 살린 액션으로 일단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중 해리 윤 편집감독, 그레이스 윤 프로덕션 디자이너는 지난달 30일 줌 인터뷰를 통해 한국 기자들과 한 인터뷰애서 영화의 전체 흐름을 치밀하게 계획하고 지휘한 슈레이어 감독의 역량을 언급해 주목을 끌었다. 그레이스 윤 프로덕션 디자이너는 "슈레이어 감독은 어떤 식으로 서사를 추진할 것인지 아주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다.
2025.05.0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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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식 고무줄놀이 해볼까…14개국 어린이 문화, 한자리 모였다
각 기차칸은 한국 경복궁, 독일 브란데부르크문, 이탈리아 콜로세움, 인도 타지마할, 일본 후지산, 페루 마추픽추, 프랑스 에펠탑 등 각국 관광명소와 전통 의상을 입은 어린이 그래픽으로 꾸며져 있다. 이 가운데 한국·일본·중국·체코·헝가리·콜롬비아·멕시코·인도네시아·페루는 성인과 어린이 각각 5~10벌의 전통의상을 구비하고 있어 원하는 경우 빌려 입고 기차칸 앞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별도로 포토존 열차 인근의 ‘K-놀이나라’에선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달고나’ 등 우리 놀이를 즐길 수 있다.
2025.05.0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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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불가능’ KBO리그 3·4월 MVP는 누구?…네일-박세웅-김서현 등 경합
투수로는 KIA 타이거즈 제임스 네일을 비롯해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 한화 이글스 김서현과 코디 폰세가, 야수로는 삼성 라이온즈 김성윤과 르윈 디아즈, LG 트윈스 오스틴 딘, 롯데 전민재가 후보로 선정돼 3·4월 월간 MVP 수상을 노린다. 삼성 김성윤은 29경기에서 타율 0.393(1위), 도루 8개(공동 3위) 등 각종 공격 지표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최종 투표 결과를 통해 선정된 월간 MVP 수상자에겐 상금 300만원과 함께 월간 MVP 기념 트로피가 주어진다.
2025.05.0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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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매킬로이, 봤지?"...CJ컵 1R 10언더파 단독 선두
지난 4월 골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서 스코티 셰플러는 로리 매킬로이에게 그린 재킷을 입혀줬다. 시그니처 대회인 페블비치 프로암에 이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더니 마스터스에서 11년 묶은 한을 풀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다음 주 열리는 시그니처 대회인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엔 셰플러가 출전하지 않는다.
2025.05.0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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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유채훈, 5월 1주차 벅스 페이버릿 투표 1위 [Favorite]
5월 1주차 ‘COMEBACK & TREND’ 투표 1위의 주인공은 이도 최근 가장 핫한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COMEBACK & TREND’ 투표 1위는 지난달 22일 첫 번째 싱글 앨범 ‘Sun goes down (Feat. 용용YongYong)'을 발매한 원어스(ONEUS)의 이도가 차지했다. 팬 투표 80%와 스트리밍 데이터 20%로 선정하는 해당 투표에서 이도는 팬 투표 7만 2338표와 스트리밍 0%로 총 43.6%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팬 투표 100%로 선정하는 해당 투표에서 유채훈은 팬 투표 43만 2502표로 총 42.8%의 지지를 받아 1위로 선정됐다.
2025.05.0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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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더중플 VIP 회원에게, 임윤찬·메켈레 공연 초대권 드립니다
중앙일보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더 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VIP 멤버십 ‘더 클래식’을 선보입니다. '더 클래식' 멤버십에 가입하신 독자 여러분께는 더중앙플러스 구독권과 함께 중앙일보 창간 60주년 음악회 초대권을 드립니다. 6월 1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클라우스 메켈레 & 파리 오케스트라(협연: 임윤찬)’입니다.
2025.05.0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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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비 뚫고 점검 마친 LIV 골프 스타들, 머니 게임 개봉박두
세계 골프를 주름잡는 이들을 모두 지켜볼 수 있는 LIV 골프 코리아의 개막 전날 풍경이다. LIV 골프 사상 최초의 한국 대회가 2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파72·7376야드)에서 개막한다. 이 무렵부터 드라이빙 레인지와 연습 그린에선 LIV 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2025.05.0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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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생 고딩골퍼' 안성현, GS칼텍스 매경오픈 1R 깜짝 선두
2009년생 아마추어 안성현(신성고)이 ‘한국의 마스터스’를 표방하는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원) 첫날 5언더파를 치며 깜짝 선두로 올라섰다. 안성현은 1일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674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치며 쟁쟁한 프로 선수들을 제치고 단독 선두로 첫날 일정을 마무리 했다. 첫날 일정을 마친 안성현은 "GS칼텍스 매경오픈은 세 번째 출전인데 나올 때마다 긴장된다.
2025.05.0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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