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스포츠
-
이 전시 보고 나면 중고 운동기계, 머리망이 달라 보인다 두 전시를 보고 나면 마사지기, 머리망이 달리 보일 거다. 먼저 서울 이태원동 P21에서 17일까지 열리는 신민(40)의 개인전 ‘으웩! 음식에서 머리카락!’이다. ◇전시정보 ▶신민 개인전 ‘으웩! 음식에서 머리카락!’, 17일까지 서울 이태원동 P21, 무료.
-
이정후, 연이틀 헛방망이는 없다…컵스전서 시즌 40번째 안타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안타를 때려내며 하루 전 무안타 부진을 씻었다. 하루 전 타점과 득점은 기록했지만 무안타에 그친 이정후는 하루 만에 다시 안타를 신고하며 타격감을 조율했다. 올 시즌 무안타 경기는 7차례 기록했지만, 두 경기 이상 연속으로 안타를 생산하지 못한 경우는 없다.
-
최근 이적설 돌던 이강인, SNS 프로필 소개란에 PSG 지웠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이 부상 중인 이강인(24)의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 출전 가능성을 점검할 전망이다. 프랑스 레퀴프는 6일(한국시간) "이강인이 이날 팀 훈련에서 아스널(잉글랜드)과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를 점검받게 된다. PSG와 아스널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은 8일 오전 4시에 벌어진다.
-
내일부터 콘클라베…'이곳'만 빼고 바티칸 휴대전화 통신 막힌다 엄격한 보안 절차 속에서 진행되는 차기 교황 선출 절차 콘클라베(conclave) 기간에 도시 국가인 바티칸 대부분 지역에서는 휴대전화 통신도 제한될 예정이다.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바티칸 시국 정부는 콘클라베가 시작되는 7일 오후 3시부터 "바티칸 시국 영토 내에 있는 휴대전화의 통신 신호 송출 시스템이 비활성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수많은 가톨릭 신도들이 교황 선출 결과를 보기 위해 모이는 성베드로 광장 지역은 이번 조치에서 제외돼 휴대전화 통신이 가능할 것이라고 바티칸 정부 대변인은 밝혔다.
-
LPGA 투어 시즌 첫 승 유해란, 세계랭킹 12위→5위 점프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승을 거둔 유해란이 여자 골프 세계랭킹 TOP5에 이름을 올렸다. 유해란은 지난 5일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 코스(파72·6629야드)에서 끝난 L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26언더파 262타로 정상에 올랐다. 시즌 첫 승과 함께 TOP5 진입에 성공한 유해란을 포함해 한국 선수 3명이 이번 랭킹에서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
빈필이 변했다…165년 만에 정기공연 첫 여성지휘자 등장 그는 이날 빈필 역사에서 처음으로 정기 공연에 선 여성 지휘자로 기록됐다. 그는 "빈필의 정기 공연 지휘자 선정은 민주적이고 예술적인 과정을 거친다"며 "10명의 정기 공연 지휘자를 위해 20명의 후보를 두고 고민한다"고도 했다. 떠오르는 여성 지휘자들 명단에 들어있었던 그라지니테-틸라는 이번 빈필의 정기 공연 데뷔로 선두 주자에 끼게 됐다.
-
안세영 작심발언 후...배드민턴협회, 개인용품 후원계약 허용 김동문 대한배드민턴협회 회장은 5일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를 마친 뒤 귀국해 인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선수들에게 어제(4일) 개인 후원 계약을 공식 허용한다고 알렸다"며 "(변화가) 너무 늦어져서 선수들이 좋아할까 걱정도 했지만, 선수들도 좋아했다. 다만 선수 개인용품을 대표팀 후원 계약 품목에서 제외하면 후원금 규모가 큰 폭으로 줄어든다. 이전까지 협회는 ‘국가대표 자격으로 훈련 및 대회 참가 시 협회가 지정한 경기복 및 경기 용품을 사용한다’는 규정으로 선수의 개인용품 사용을 제한해왔다.
-
'조현우 PK 선방' 프로축구 울산, 포항과 1-1 무승부 프로축구 울산 HD가 골키퍼 조현우의 페널티킥 선방으로 포항 스틸러스와의 ‘동해안 더비’에서 비겼다. 울산은 5일 울산문수축구장에서 열린 K리그1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포항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VAR 끝에 광주 오후성의 슛이 김천 박승욱 팔에 맞아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오후성이 성공했다.
-
‘야당’, 어린이날 손익분기점 250만 돌파…장기흥행 이어간다 제작비 130억 원으로 알려진 영화 ‘야당’이 5일 손익분기점인 250만 명을 동원했다. 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야당’은 어린이날인 이날 오후 4시 47분에 누적 관객 수 250만 명을 달성했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히트맨2’의 누적 관객 수(254만7,448명)를 넘어서 2025년 한국영화 개봉작 흥행 1위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기대했다.
-
이한범 나오니, 덴마크 미트윌란 또 이겼다 '13전 13승'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 수비수 이한범(23)이 2경기 연속 선발출전해 팀의 연승에 기여했다. 한 명이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놓인 후반 막판 10분 사이에, 칠레 출신 다리오 오소리오가 페널티킥을 얻어낸 데 이어 3번째 골까지 터트렸다다. 지난달 28일 노르셸란전에서 2달 만에 선발출전해 5-0 승리에 기여했던 이한범은 이날 2경기 연속 중앙수비로 선발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