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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2년이면 간호사 된다…"집중과정으로 年1000명 추가배출"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편입생 입장에선 1년 치 등록금이 더 드는 데다 기존 간호대 3학년 학생들과 섞여서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학업 면에서도 따라가기 힘든 문제가 있었다"고 검토 배경을 설명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편입 정원은 대학의 총 입학정원의 2% 내에서 학과별로 분배되기 때문에 실제 대학별로 늘어난 간호대 편입학생 수는 한 자릿수에 불과했다"며 "간호사를 늘릴 획기적인 방안이 필요한 상황에서 집중과정이란 대안이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전국 간호대학 200여곳 중 집중과정을 위한 실습 여건이 이미 갖춘 곳이 56개교 정도 된다"며 "(이곳에서) 매년 1000~2000명의 간호 면허 취득자가 배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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