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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당 이자 부담 연평균 21만원 감소"…영끌족 숨통 트일까
11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기준금리 인하가 가계 및 기업에 미치는 영향’이란 분석 자료를 통해 한은의 이번 0.25%포인트 기준금리 인하로 가계 대출금리는 누적 0.14%포인트, 기업 대출금리는 누적 0.19%포인트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협은 "가구당 이자 상환 부담액이 연평균 21만원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가계부채 부담이 다소 완화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경협도 "기업들의 경우 이번 금리 인하로 이자 부담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자 부담액 규모가 워낙 큰 상황"이라며 "재무·자금사정이 크게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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