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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 아파 요통? 배꼽 아래 눌러보면 안다, 신기한 자가진단법 [건강한 가족]
우선 반듯이 누워서 무릎을 굽히고 배꼽에서 하복부 쪽으로 약 4~5㎝(성인 복부 비만인 경우는 5㎝ 정도) 지점에서 다시 양쪽으로 4~5㎝ 지점(좌측 4~5㎝, 우측 4~5㎝)을 눌러본다. 좌 CE24가 아프면 좌측 척추 이상이고, 우 CE24가 아프면 우측 척추 이상이며, 좌우 CE24가 모두 아프면 좌우 측 척추에 둘 다 문제가 있다. 손바닥의 E24 찾는 방법은 A8을 정하고(A1과 A12의 중간) A8 양옆에 E22가 있고 E22에서 손목 쪽으로 4㎜ 정도 지점을 뾰족한 기구나 손끝으로 힘줘 눌러보면 강한 압통점이 나타난다.
2022.05.2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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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액 두 배 준다…'희망두배 청년통장' 참여자 7000명 모집
서울시가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규 참여자 7000명을 6월 2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가 2015년부터 운영 중인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서울시가 청년 가입자에게 매월 저축액의 100%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자산형성지원 사업이다. 종전에는 부양의무자의 소득 기준이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연 1억원 미만(세전 월평균 834만원), 재산 9억원 미만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2022.05.2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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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아프다” PGA챔피언십 9오버파, 최하위로 기권
타이거 우즈가 22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힐스(파70) 골프장에서 벌어진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9오버파 79타를 쳤다. 메이저 대회 전체로 보면 2002년 디 오픈 3라운드, 2015년 US오픈 1라운드에서 80타를 기록한 바 있다. 우즈는 경기 후 "티샷이 두 번 물에 빠졌고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2022.05.2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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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가 플라스틱 쓰레기 주범?…지구를 위한 '그린 노담' 가이드
국내 담배 전문가인 이성규 한국담배규제연구교육센터장의 도움말을 바탕으로 청소년을 위한 '노담' 가이드를 정리했다. 하지만 궐련 필터 대다수는 플라스틱의 일종인 '셀룰로오스 아세테이트'(Cellulose Acetate)로 만든다. 꾸준히 해변 청소 활동에 나서는 국제 환경단체 ‘해양 보호’가 2020년 전 세계 바닷가에서 모은 담배꽁초만 96만4521개다.
2022.05.2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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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원숭이두창, 국내 발생 대비 검사체계 구축 완료"
최근 유럽·미국에서 원숭이두창(monkeypox)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질병관리청이 국내 발생에 대비해 검사체계 구축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질병청은 "진단검사 체계 구축을 통해 원숭이두창이 국내에 유입됐을 때 신속히 환자를 감별할 수 있어 유행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질병청은 원숭이두창의 해외 발생 상황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앞으로 상황 변화에 따라 이 질병을 '관리대상 해외감염병'으로 지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2022.05.2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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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개소세 '30% 인하' 유지할까…정부, 6개월 연장 검토
정부가 6월 말 종료 예정인 승용차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 조치를 연말까지 연장하는 것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정부는 우선 승용차 개소세 30% 인하 조치를 6개월 더 연장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정부는 예정대로 승용차 개소세 인하 조치를 6월 말 종료할 경우 소비자의 차량 구매 비용이 상당히 늘어나게 돼 추가적인 물가 상승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2022.05.2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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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보드에 받친 차 쾌유 빕니다"..1년만에 10만건 '킥라니 경보'
최근 킥보드 이용자가 늘면서 도로 상에서 자동차 운전자와 갈등을 빚는 경우도 잦아지고 있다. 관련 사고가 급증하자 경찰은 지난해 5월부터 안전모를 쓰지 않았거나 면허를 소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킥보드를 운전할 경우 범칙금을 물리기 시작했다. 박 교수는 "서울 시내에 자전거 도로가 없거나 관리가 잘 안 되는 곳이 많아 불가피하게 차도로 다니는 킥보드도 많다"며 "이들이 교통약자라는 인식을 갖고 차량 운전자들이 방어운전을 습관화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2.05.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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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반격…바이든·블링컨 입국금지, 캐나다 총리 부인도 제재
러시아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윌리엄 번스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 등 미국인 총 963명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는 앞서 미국이 러시아 고위공직자들의 자국 입국을 금지한 데 따라 지난 3월 바이든 대통령 등 13명에 대해 입국 금지 조처를 했다. 이날 러시아는 캐나다 총리 부인 소피 트뤼도, 캐나다 공군 사령관과 다른 24명의 관리, 고위 경영자 등도 자국 입국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2022.05.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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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남았어요" 23세 유튜버의 작별…최현우 "마법 일어나길"
희귀암인 '소세포성난소암' 투병 중인 23세 여성 유튜버가 병세가 악화했다며 마지막 인사를 남기자, 기적을 바라는 네티즌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말기, 시한부일주일' 영상을 통해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했다. 환자복에 콧줄을 끼고 영상에 등장한 그는 "마지막으로 영상 올리고 가는 게 좋을 거 같다"며 "일주일 사이에 상태가 많이 안 좋아졌다.
2022.05.2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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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슨 호주 총리 총선 패배 인정…8년여 만에 집권당 교체
21일(현지시간) 실시된 호주 총선의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스콧 모리슨 현 총리가 선거 패배를 인정했다고 AP·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모리슨 총리는 이어 "자신이 이끌어온 자유·국민 연합 대표직에서도 물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현지 언론은 절반 이상 개표가 이뤄진 가운데 알바니즈 대표가 이끄는 노동당이 자유·국민 연합을 앞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2022.05.2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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