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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쉬워 보이지만 제맛내기 어려운 '두부두루치기' 레시피
요즘 뜨는 맛집부터 오랜 시간 사랑받는 노포까지, 직접 가서 맛보고 싶지만 여의치 않다고요? ‘요리요정 이팀장’으로 불리는 요리연구가 이정웅씨의 레시피가 있다면 괜찮습니다. ‘요리요정 이팀장’의 맛집 레시피 ③ 두부두루치기 업무상 또는 개인적으로 종종 대전에 가는데요. 재료 준비 재료(2인분) : 두부 1모 ( 500g) , 무 50g, 다시마 10g, 물 1ℓ, 고춧가루 8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양파 1/2개, 쪽파 2대, 청양고추 2개, 맛간장 2큰술, 후추 약간, 참기름 약간, 우동면 만드는 법 1.
2022.06.05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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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6일 칠레전 출전시 100경기…'센추리 클럽' 가입한다
한국 축구 대표팀의 간판 손흥민(30·토트넘)이 A매치 100경기 출전을 뜻하는 센추리 클럽에 가입한다. 손흥민은 한국 남자 선수로는 통산 16번째로 센추리 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FIFA 기준에 따르면 손흥민은 한국 남자 선수 통산 14번째로 센추리 클럽에 가입하는 셈이다.
2022.06.05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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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리스트 박하양 도쿄 국제 콩쿠르 우승
비올리스트 박하양(23)이 제5회 도쿄 국제 비올라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도쿄 국제비올라콩쿠르 심사위원단(심사위원장 앙투안 타메스티)은 지난 3일 도쿄 키오이홀에서 열린 제5회 콩쿠르 4라운드 최종 결선에서 박하양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박하양은 최종 라운드에서 브람스의 비올라 소나타 1번과 윌리엄 월튼의 비올라 협주곡을 연주했다.
2022.06.05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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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유엔 환경회의 50주년…환경 살리는 노력 계속돼야 한다
50년 전 열린 스톡홀름 회의는 각국 정부 대표단이 참석한 세계 최초의 정부 차원 국제 환경회의였습니다. 이 회의를 계기로 유엔 산하 환경 전문 기구인 유엔 환경계획(UNEP)이 설립되는 등 스톡홀름 회의는 국제 환경정치에서 중요한 이정표 역할을 했습니다. 스톡홀름 회의에서 채택한 인간 환경선언은 세계 각국이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도록 요구하는 내용이었습니다.
2022.06.05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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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2.0, 세계인 입맛 홀리다]뉴욕 ‘정식’서 런던 ‘홍대포차’까지, 건강한 맛의 변주…모던 한식에 외국인들 열광
『한식 메뉴 외국어 표기 길라잡이』제작, ‘궁중음식 레시피 복원 및 재현’ 사업, ‘한식 아카이브’ 오픈 등의 사업을 벌였고, 전 세계 미식가들을 초청하는 ‘서울 고메’를 열고, 스페인 미식행사 ‘마드리드 퓨전’에 참가하는 등 해외 사업에도 공을 들이며 젊은 셰프들의 성장을 도왔다. 전 세계 36개 국가, 51개 이상 지역에서 발행되는 『미쉐린 가이드』에서(세계 어느 곳이든) 한식으로 미쉐린 스타를 받는다는 것은 K푸드 확산에 중요한 연결고리가 된다. 2016년 ‘르 파스 탕(Le Passe Temps·이영훈 셰프)’이 『미쉐린 가이드 프랑스』에서 1스타를 받고, 2021년 ‘솔잎(Sollip·박웅철 셰프)’이 『미쉐린 가이드 영국』에서 1스타를, ‘한식구(Hansik Goo·강민구 셰프)’가 『미쉐린 가이드 홍콩』에서 1스타를 받았을 때 국내외 미디어가 앞 다투어 취재를 한 것도 이런 맥락 때문이다.
2022.06.05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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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이재명 비판 자제 후회' 발언 논란에 "문맥파악 못하나"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자신이 이재명 의원의 인천 계양을 출마를 비판했다고 김용태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지적한 데 대해 "이재명 의원을 더 큰 곳에 썼어야 했는데, 비상대책위원회의 결정을 비판하지 못한 점을 후회한다 했다"고 반박했다. 고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일부 몇몇 인사들은 알면서도 그러는 것인지, 문맥파악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인지 언론의 잘못된 제목 장사에 휘둘리는 모습을 보니 개탄하지 않을 수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고 의원은 지난 2일 MBC 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에 나와 "이 의원이 계양을에 나감으로 인해서 묶여버리는 역효과가 나버렸다"며 "만약 거기 묶이지 않았더라면 전국 선거판을 좀 더 적극적으로 리드할 수 있었을 텐데"라고 말했다.
2022.06.05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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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민주당 '이재명 죽이기'…선거 전부터 책임론 논의"
처럼회 소속인 민 의원은 지난 4월 검찰개혁법 처리 당시 법제사법위원회 안건조정심사위원회 보임을 위해 민주당에서 탈당했다. 역시 처럼회 소속인 김용민 의원도 "부족하고, 문제점 파악 못하는 국회의원들과 당 의사결정에 관여하는 사람들이 이제는 정신 차려야 한다"며 "당 내부에서 당권장악 등 권력투쟁을 하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당 외부의 정치세력과 권력투쟁을 하는 것은 피하는 정치인들도 이번에 정신 차리지 못하면 결국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처럼회 소속인 김용민 민주당 의원도 "부족하고, 문제점 파악 못 하는 국회의원들과 당 의사결정에 관여하는 사람들이 이제는 정신 차려야 한다"며 "당 내부에서 당권장악 등 권력투쟁을 하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당 외부의 정치세력과 권력투쟁을 하는 것은 피하는 정치인들도 이번에 정신 차리지 못하면 결국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2022.06.05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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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 만나줘" 만남 거절한女 무참히 살해한 70대 '징역 25년'
A씨는 작년 11월 2일 경남 거제시 모처에서 피해 여성이 "만나지 않겠다고 말했는데 왜 찾아왔냐"고 하자 미리 준비한 흉기로 가슴과 옆구리를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했다. A씨는 피해 여성이 자신의 연락을 잘 받지 않고 만나주지 않는다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재판부는 "도망치면서 살려달라고 비는 B씨를 흉기로 무참히 살해해 그 범행이 매우 대담하고 치밀하며 잔혹하다"면서 "아침 일찍 어린 손자를 어린이집 등원 버스에 태워 보낸 피해자는 자신이 왜 죽어야 하는지 이유도 모른 채 생을 마감했다"고 했다.
2022.06.05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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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에 '밤에불확싸' '두고봐' 1원씩 입금...찌질한 40대 최후
만나던 여성이 다른 남자를 만난다고 의심한 40대가 여성의 계좌에 1원씩 입금하면서 입금자명에 '두고봐라' 등 공포심을 유발하는 말을 적어 실형을 받았다. A씨는 지난해 10월 소개받은 B씨와 만남을 이어가던 중 B씨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고 의심해 그해 12월부터 한 달여 간 문자메시지 607통을 보냈다. 또 2021년 11월 중순쯤 약 열흘 동안 B씨의 계좌에 1원씩 입금하며 입금자명에 '끝내자 전화해라', '두고봐라', '밤에가서불확싸'라고 적는 등 681회에 걸쳐 하고 싶은 말을 적어 보냈다.
2022.06.05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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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왜곡된 연민 때렸다 "장애아동과 동반자살? 죽인 것"[김예지 인터뷰]
김 의원이 지난달 27일 부모에 살해당한 발달·중증장애인을 위해 마련된 분향소를 방문한 것을 계기로 약속된 인터뷰였는데, 사전 질문지엔 장애인 돌봄의 어려움은 얼마나 큰지, 정부의 역할은 무엇인지 등을 담았다.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난 김 의원의 인터뷰 답변은 한국 사회가 장애인과 그 부모에게 가진 왜곡된 연민의 더께를 벗겨내는 데 목적이 있는 것처럼 보였다. 김 의원은 "그런 사건이 벌어졌을 때 ‘(부모가) 얼마나 힘들었을까’라고 하는 건 장애인을 민폐 끼치고 주변을 힘들게 하는 사람으로 사후에 낙인 찍는 일"이라고 했다.
2022.06.05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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